구약: 4/5 신약 이후: 2/5 (9~11권은 4/5) 어과초(같은 프렌차이즈니까): 4.5/5 내 입덕작(정확히는 어과초 -> 어마금인데 어차피 같은 세계관임)이고, 아직도 최애 프렌차이즈 중 하나임.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라노벨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더럽게 난잡하고, 스토리도 신약 이후(특히 신약 12권 이후 마신 남발과 그거 정리하겠답시고 내놓은 카미사토 카케루)로 뇌절 연타석을 쳐주셔서 이런 부분에서는 매력을 느끼기는 힘들 거임. 게다가 이야기를 끝내야 할 때에 끝내질 못해 지금까지 본편만 50권이 넘어가서 그걸 다 보는 것도 심히 고역임. 과연 지금 시점에서 어마금에 유입되는 뉴비가 존재할 지나 의문스러울 수준임. 그렇지만, 그럼에도 세계관이나 캐릭터 조형은 정말 매력이 끝내줌. 어쩌면 여기에 아직도 홀려 있어서 내가 이 작품을 최애들 중 하나로 꼽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음. 세계관과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국내외의 팬픽 다 뒤져가며 봤을 정도임. 그냥 얘네가 나와서 떠들고 헛소리하는 것만 봐도 즐거웠음. 그래서 나는 종합적으로 별 4개를 줬음. 비록 지금 시점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고 두드러지겠지만(특히 덕질 짬밥이 높다면), 그럼에도 그 장점들이 내게는 더없이 매력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함. 그러니까 제발 이상한 뇌절 좀 그만 쳐주십쇼 작가야... 이젠 아예 주인공을 죽이고 지옥까지 보내서 굴리고 있더만...
높은 평점 리뷰
구약: 4/5 신약 이후: 2/5 (9~11권은 4/5) 어과초(같은 프렌차이즈니까): 4.5/5 내 입덕작(정확히는 어과초 -> 어마금인데 어차피 같은 세계관임)이고, 아직도 최애 프렌차이즈 중 하나임.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라노벨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더럽게 난잡하고, 스토리도 신약 이후(특히 신약 12권 이후 마신 남발과 그거 정리하겠답시고 내놓은 카미사토 카케루)로 뇌절 연타석을 쳐주셔서 이런 부분에서는 매력을 느끼기는 힘들 거임. 게다가 이야기를 끝내야 할 때에 끝내질 못해 지금까지 본편만 50권이 넘어가서 그걸 다 보는 것도 심히 고역임. 과연 지금 시점에서 어마금에 유입되는 뉴비가 존재할 지나 의문스러울 수준임. 그렇지만, 그럼에도 세계관이나 캐릭터 조형은 정말 매력이 끝내줌. 어쩌면 여기에 아직도 홀려 있어서 내가 이 작품을 최애들 중 하나로 꼽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음. 세계관과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국내외의 팬픽 다 뒤져가며 봤을 정도임. 그냥 얘네가 나와서 떠들고 헛소리하는 것만 봐도 즐거웠음. 그래서 나는 종합적으로 별 4개를 줬음. 비록 지금 시점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고 두드러지겠지만(특히 덕질 짬밥이 높다면), 그럼에도 그 장점들이 내게는 더없이 매력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함. 그러니까 제발 이상한 뇌절 좀 그만 쳐주십쇼 작가야... 이젠 아예 주인공을 죽이고 지옥까지 보내서 굴리고 있더만...
다 좋은데 그놈의 인터넷 드립 진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가 본인이 원하는 전개 및 장면을 쓰고 싶어서 다른 요소(개연성, 전개 속도 등등)들을 등한시한 나머지 이런 결과가 빚어진 듯함. 1부의 종성순 엔딩이라든가, 전라도 드랍이라든가, 삼랑진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