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정체에 대한 떡밥이 초반부부터 계속 나오며 성장하는 스토리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맥이 빠지는 것이 주인공이 거의 정점을 찍을 때는 많은 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경지에 올라서 몰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추억 돋아서 한번 다시 쭈욱 읽는데 고등학교 때는 마지막 권을 몇번에 나눠서 봣었고 작년엔 마지막권을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말을 알기도 했고) 사도연 문체를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봐도 좋습니다! 최후반부에 좀 해당 작품이 주는 장점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
주인공 정체에 대한 떡밥이 초반부부터 계속 나오며 성장하는 스토리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맥이 빠지는 것이 주인공이 거의 정점을 찍을 때는 많은 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경지에 올라서 몰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추억 돋아서 한번 다시 쭈욱 읽는데 고등학교 때는 마지막 권을 몇번에 나눠서 봣었고 작년엔 마지막권을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말을 알기도 했고) 사도연 문체를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봐도 좋습니다! 최후반부에 좀 해당 작품이 주는 장점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
높은 평점 리뷰
주인공 정체에 대한 떡밥이 초반부부터 계속 나오며 성장하는 스토리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맥이 빠지는 것이 주인공이 거의 정점을 찍을 때는 많은 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경지에 올라서 몰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추억 돋아서 한번 다시 쭈욱 읽는데 고등학교 때는 마지막 권을 몇번에 나눠서 봣었고 작년엔 마지막권을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말을 알기도 했고) 사도연 문체를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봐도 좋습니다! 최후반부에 좀 해당 작품이 주는 장점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
주인공이 간지남. 전형적인 복수극 판타지. 킬링타임용으로 좋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때 읽었을 때는 나름 집중하면서 봤던 소설. 재미는 있습니다만 높은 작품성을 원한다고 했을 때는 굳이 추천은 안합니다! 재미는 보장
다른 리뷰처럼 로우 파워 세계관이 맞기에 해당 세계관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신선함과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 작품성을 고려안하고 전형적인 판타지의 궤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품. 하지만 저 작품 나올 때는 대부분의 소설이 그랫음을 인지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