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괜찮은데 점점 지루해짐
현대와 이계를 옮겨가며 자기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소년의 성장물이다. 유년기, 소년기에 이르러서 청년기까지는 글에 나타나는 일관된 흐름과 작가의 개성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뜬금없는 전개와 단순한 돈과 힘 자랑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버리면서 이야기 주제를 망쳤다고 느꼈다. 장편에 대한 작가 능력의 한계가 아닐까 싶어 아쉬움이 많이 남은 글이다.
초반엔 쥐쟁이로서 묘사되지만 점점 진행될수록 사람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지는 게 단점.
씹덕 장벽이 너무 커서 일반인은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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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초반은 괜찮은데 점점 지루해짐
현대와 이계를 옮겨가며 자기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소년의 성장물이다. 유년기, 소년기에 이르러서 청년기까지는 글에 나타나는 일관된 흐름과 작가의 개성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뜬금없는 전개와 단순한 돈과 힘 자랑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버리면서 이야기 주제를 망쳤다고 느꼈다. 장편에 대한 작가 능력의 한계가 아닐까 싶어 아쉬움이 많이 남은 글이다.
초반엔 쥐쟁이로서 묘사되지만 점점 진행될수록 사람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지는 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