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1부보다 외전이 찐. 1부는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잘 기억 안 나지만 중반부 넘어가야 본격적으로 재밌어졌던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 시리즈 순위는 라가>스위트>다심>패션. 특히 라가는 진짜 완벽하다.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작품. 삼일만에 최신화까지 결제해서 다 봄. 제목이 조금 진입장벽이긴 하지만 막상 읽으면 너무 재밌어서 그런거 다 까먹음. 여자들에 대한 외모평가가 지나치게 적나라하고 또 그것을 위주로 여캐들의 생활이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그 시대 사회상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게 더 개연성 있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별로 신경 안 쓰임. 처음에는 그냥 흔한 회귀복수물인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스케일 점점 커지고,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도 끝내줌. 단점은 고구마 구간이 좀 많이 길다? 남주가 성장할 때까지 200화 넘게 걸림… 대신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탄탄하고 재밌는데다 뒤로 갈수록 더 놀라우니 꼭 최신화까지 읽기를 바람. 완결까지는 앞으로 한참 남은듯
높은 평점 리뷰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작품. 삼일만에 최신화까지 결제해서 다 봄. 제목이 조금 진입장벽이긴 하지만 막상 읽으면 너무 재밌어서 그런거 다 까먹음. 여자들에 대한 외모평가가 지나치게 적나라하고 또 그것을 위주로 여캐들의 생활이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그 시대 사회상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게 더 개연성 있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별로 신경 안 쓰임. 처음에는 그냥 흔한 회귀복수물인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스케일 점점 커지고,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도 끝내줌. 단점은 고구마 구간이 좀 많이 길다? 남주가 성장할 때까지 200화 넘게 걸림… 대신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탄탄하고 재밌는데다 뒤로 갈수록 더 놀라우니 꼭 최신화까지 읽기를 바람. 완결까지는 앞으로 한참 남은듯
패션은 1부보다 외전이 찐. 1부는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잘 기억 안 나지만 중반부 넘어가야 본격적으로 재밌어졌던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 시리즈 순위는 라가>스위트>다심>패션. 특히 라가는 진짜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