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공
진짜공 LV.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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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은하영웅전설 - 다나카 요시키


대단한 작품입니다. 거대한 스케일의 소설이고 주인공을 포함한 인물들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일본 SF 삼국지라고 말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굉장한 소설입니다.

진짜공근육조선(筋肉朝鮮) - 차돌박E


기대 이상은 탄탄한 소설이어서 놀랐습니다. 두 명의 현대인이 과거로 넘어가서 본인들이 가진 지식으로 발전을 시키는 부분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내용의 소설들이 고증이나 개연성, 이런 부분 다 가져다 버리고 그냥 주인공이 기계공학, 야금술, 의술, 전쟁, 정치 등 모든 면에 다 통달하고 전부 알고 주인공이 말만 하면 이 미래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어내는 현대인들이 나오는 것에 비하여 이쪽은 이해가 되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조금 이게 이 시대 기술로 가능한가?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수준이고 사실 상 근육이 지배하는 조선을 보는 코믹물이어서 신경이 덜 쓰입니다. 그래도 좀 너무한 부분들이 있고 조선 인물들을 제외하고 외부에서 대적하는 인물들이 보통 인물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능력을 인정 받는 인물들인데 좀 멍청하게 그려지는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진짜공천재 무림 트레이너 - 크루크루


오랜만에 편안하게 읽은 소설입니다. 헬창 관련 소설답게 웃긴 점도 꽤 있었고 일반적인 이런 류의 무협 소설처럼 엄청 글 늘리기나 엄청 이상한 설정은 특별히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내용도 탄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이 강하고 대단한게 맞으나 주위에 더 위인 천재 혹은 강자들이 있어서 그냥 메리수 같은 느낌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다 보면 취향에 따라 계속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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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1년차 만렙 매니저 - 현신


소설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좀 반복 반복 반복입니다. 주인공 혹은 담당 연예인을 건드림 -> 주인공 열 받음 -> 미래를 알고 대처함 -> 적들은 뭔 대비도 제대로 못하고 썰려 나감 이라는 계속 같은 패턴입니다. 그래도 글 자체는 재미있기에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주인공이 운명의 신을 욕하고 운명은 내가 개척을 하는 거다 같은 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회귀 + 미래를 알려주는 어플을 쓰는 주제에 내가 개척한다 같은 자부심을 가지는 점이 좀 그렇고 주인공을 상대하는 상대들이 정치인, 재벌들인데 주인공 편에도 아무리 주인공을 아끼는 재벌들이나 급 높은 양반들이 있어도 너무 아무 문제 없이 주인공이 재벌이나 방송사, 유명인들을 치우는 점이나 그런 이들이 치어짐에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점도 이상합니다. 보다 보면 너무 똑같은 내용에 너무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인물들을 보며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이런 소설이 그렇지만 주인공 보다 상대들이 전부 멍청하고 매번 녹음, 녹화 당하고 기자들에게 털리고 대기업 혹은 현역 깡패들이 아무리 주인공이 전직 권투(프로 데뷔도 아닌 아마) 좀 배웠다고 전부 주인공 상대가 안되고 그런데 외모도 키도 다 가졌다. 따지면 뭐지? 이거 하는 부분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주인공이 회귀하기 전에 1위인지는 몰라도 최소 2위 정도는 하는 거대 엔터 회사의 부사장 급이라는 사실은 아는데 재벌들의 약점들은 전부 알고 있는 방법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주인공과 적대하는 재벌들의 약점을 다 알고 누가 수작 부리고 앞으로 어떻게 되고 이걸 다 아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적당히 알고 있어야지 이정도면 국정원도 저리 가라 할 수준입니다. 점수를 좀 더 낮추게 되는 점은 읽을수록 주인공이 뭐랄까? 세상의 주인공은 주인공이야! 라고 정해진 상태인 거 같습니다. 라이벌이나 악당이 폭력을 쓴다? 녹화, 녹음, 목격자 발생!!! 주인공이 폭력을 쓴다? 아무도 못 보고 못 듣고 봐도 주인공 협박에 입 다물고 주인공을 녹화, 녹음한다!!! 주인공이 어떻게 다 캐치 전부 방어!!! 적이 한다!! 무조건 다 걸리고 주인공이 힘으로 강제로 폰 빼앗아서 응~ 니들 협박!!! 이렇게 되고 주인공의 적이 운전을 잘 한다? 주인공은 사실 전생에 f1 마니아였어서 운전 잘 해요!!! 적이 영사기 기사다? 주인공이 사실 영사기 할 줄 아는데~ 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도 상대해본 상대다? 응~ 주인공은 실제 국대도 아니고 국대급에 프로 데뷔한 것도 아닌 아마추어이지만 복싱 국대를 상대하며 별거 없네~ 여긴 적이 주인공은 조.....존나 쎄다!!! 최상급 수준의 강함이다!!! 국가의 권력자다? 응~ 주인공은 니들 비리, 비밀, 다 알지 협박 및 이용 ㄱㄱ 많이 배운 브레인이 적이다? 아닌데, 고졸 출신이지만 주인공이 니들 다 속이고 사기 치고 협박 할 수 있는 천재인 두뇌인데~ 돈이 많은 상대가 적이다? 착한 재벌은 내 친구 나쁜 재벌은 내 손에 처단~ 해외 권력자가 적이다? 그와 상대 되는 반대편 권력자가 주인공 편임~ 돈 가지고 장난한다? 주인공 친구들은 몇백억~몇천억 그냥 툭툭 내 주머니 돈처럼 꺼내 쓰는데~ 이게 무한정 반복입니다. 이럴거면 그냥 치트물이죠

진짜공조선 쌍놈 - 나주배돌


진짜 대체역사소설이라는 말이 안 나오는 그냥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직도 조선 쌍놈이 왜 제목인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냥 동해 쌍놈으로 제목을 지으시죠. 그냥 화학자가 현대 지식을 가지고 과거로 가는데 개연성도 말이 안되게 그냥 주인공이 그냥 다 알고 있습니다. 화학자인데 진짜 그냥 현대 기술 전반을 다 알아서 이거 뚝딱! 이거 이렇게 하면 그냥 주위 사람들이 오오오오~ 하면서 만들어내는데 이걸 보면서 이게 뭔? 심지어 본인 집안이 고려 시대 왕족이었다고 하면서 조선 내가 먹어도 문제 없을 듯~ 이런 주장을 펴는 게 일본 무장 집안이 백제 왕족 후예라고 주장하며 조선 먹어도 문제 없을 듯~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주인공 아버지가 조선을 싫어한다고 하며 하는 이야기가 고려 왕족인데 조선이 들어서며 밀무역이나 하는 집안으로 만들어서 라고 하는데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마를 탁 치게 만들 수준이었습니다. 읽으면서 현대인이 마치 그 시대에 가면 모든 분야를 다 알고 현대인이 말하면 그 시대 기술력으로 만들 수 없는 수준의 기술이 구현되며 아무 기반 시설이나 기술이 없고 그냥 A->B가 아닌 A->F로 넘어가는 수준의 소설입니다. 이렇게 쓰실 거면 그냥 판타지를 쓰시지 왜 조선이라는 과거로 가는 식으로 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공근육조선(筋肉朝鮮) - 차돌박E


기대 이상은 탄탄한 소설이어서 놀랐습니다. 두 명의 현대인이 과거로 넘어가서 본인들이 가진 지식으로 발전을 시키는 부분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내용의 소설들이 고증이나 개연성, 이런 부분 다 가져다 버리고 그냥 주인공이 기계공학, 야금술, 의술, 전쟁, 정치 등 모든 면에 다 통달하고 전부 알고 주인공이 말만 하면 이 미래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어내는 현대인들이 나오는 것에 비하여 이쪽은 이해가 되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조금 이게 이 시대 기술로 가능한가?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수준이고 사실 상 근육이 지배하는 조선을 보는 코믹물이어서 신경이 덜 쓰입니다. 그래도 좀 너무한 부분들이 있고 조선 인물들을 제외하고 외부에서 대적하는 인물들이 보통 인물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능력을 인정 받는 인물들인데 좀 멍청하게 그려지는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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