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양심적이다. 실로 소설계의 귀감이 될만하다. 나같은 독자는 표절? 나쁜건 안다. 다만 큰 흐름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책을 표절한 여러 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둘 순 없다. 뭐 안좋은건 대충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그저 읽을만한 소설이 하나 나왔다는 것에 대만족 발로 박수를 친다. 몇번을 읽어도 재미있다. 안보이던 부분이 나오고 내가 읽지않았던 문학의 구절을 가져온거라는데 그 문학도 찾아보게된다. 순방향으로 여러작품들을 알리고 또한 그것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소설이다. 나는 이 작가를 매우 좋아하게 될 것이다.
재밌다. 로맨스라는 부분에 입문해볼 남성독자들은 이 책을 보면 좋겠다. 외모를 떠나서 인간에게 호감을 갖고 그것이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 책은 매우 타당하게 써놓았다. 정말로 이러한 책이 없었다. 나는 충격적이였으며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필사하며 글을 쓸 때에 많은 기법과 전개를 배우고자 했다. 가히 스승으로 삼을 책이며 세세한 서술은 생각없이 써내리는 소설들과 차별을 둘 만하다. 이 소설을 추천한다.
높은 평점 리뷰
작가가 양심적이다. 실로 소설계의 귀감이 될만하다. 나같은 독자는 표절? 나쁜건 안다. 다만 큰 흐름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책을 표절한 여러 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둘 순 없다. 뭐 안좋은건 대충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그저 읽을만한 소설이 하나 나왔다는 것에 대만족 발로 박수를 친다. 몇번을 읽어도 재미있다. 안보이던 부분이 나오고 내가 읽지않았던 문학의 구절을 가져온거라는데 그 문학도 찾아보게된다. 순방향으로 여러작품들을 알리고 또한 그것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소설이다. 나는 이 작가를 매우 좋아하게 될 것이다.
재밌다. 로맨스라는 부분에 입문해볼 남성독자들은 이 책을 보면 좋겠다. 외모를 떠나서 인간에게 호감을 갖고 그것이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 책은 매우 타당하게 써놓았다. 정말로 이러한 책이 없었다. 나는 충격적이였으며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필사하며 글을 쓸 때에 많은 기법과 전개를 배우고자 했다. 가히 스승으로 삼을 책이며 세세한 서술은 생각없이 써내리는 소설들과 차별을 둘 만하다. 이 소설을 추천한다.
평점이 왜 없는가? 작가분의 성별이 여성이여서 그런지 다른 무협지와는 비교되는 세심한 필력이 돋보인다. 그렇다하여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며 캐릭터성이 돋보이고 스토리도 참신하다. BL물? 나는 잘 모르겠다. 그저 인간사이의 관계에서의 유대와 거리감이 있을 뿐 친애하고 애증하는 그런 관계를 에로스적인 사랑이라 표현할 수 없다. 이 소설은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을 내포한 소설이다. 나는 별점 5점에서 반을 깍은 4.5점을 주며 누군가에게 읽을만한 무협을 추천한다면 이 소설을 추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