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눈은 스스로를 속이고 누구보다 차갑고 하얘졌지만 얼음 앞에서 투명해질 수 밖에 없었다.
유쾌하고 시원하나 가볍지는 않다
이 작가님 다른 작품 다 읽고 읽었는데, 이 작가님한테 완전 빠져버리게한 소설. 결말까지 완벽
연예계물 중에서 탑매 다음으로 재밌다~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작가가 갑자기 웹소 장르를 바꿔버린다. 900화 넘게 흘러서 이런 전개라는게 작가가 그냥 자기 쓰고 싶은거 맘대로 쓰는 느낌이다. 즉 한 작품이 통일성이 부족하다.
왕도만을 걷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한편한편이 짧고 전개가 너무 느리다.
나라 곳간을 지키기 위한 투쟁 현실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준다는 점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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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가면을 쓴 눈은 스스로를 속이고 누구보다 차갑고 하얘졌지만 얼음 앞에서 투명해질 수 밖에 없었다.
유쾌하고 시원하나 가볍지는 않다
이 작가님 다른 작품 다 읽고 읽었는데, 이 작가님한테 완전 빠져버리게한 소설. 결말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