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꿈을 품은 청년, 이림.식당 오픈 직전 졸음 운전 트럭에 치이게 되고,그를 찾아온 것은 절망이었다.“감각신경성 후각 장애… 라고요?”“그렇습니다. 거기에 미각소실도 함께 온 것 같아 보입니다.”요리사로서의 종말.이후 폐인이 되어 생활하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의 광고.-가상현실 게임 리얼! 리얼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답니다. 용사님도 함께해 주실 거죠?‘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고?’그렇게 그는 게임 속 '라이스'가 되었다.냄새가 맡아진다.맛이 느껴진다.‘여기라면… 할 수 있어.’천재 요리사, 이림.그의 새로운 요리가 시작된다!『식사하고 가세요!』
*이 작품은 極品妖孽의 소설 絶世戰魂(2015)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기대를 받고 단에 오른 진남 노란빛이 번쩍이고 진남이 무혼을 각성한다! 평범한 무인도 황급 이품은 되는데 고작 황급 일품이라고?! 한순간 천재에서 폐물이 돼 버린 진남 사람들은 그를 모두 폐물 취급하고 무시하기 시작한다. ‘감히 나를 폐물 취급해?’ 진남의 통쾌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엔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레온…….”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Copyrightⓒ2020 자하 & 페리윙클illustration Copyrightⓒ 2020 에나illustration Copyrightⓒ 2021 첸묘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