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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up부패의 사제 - 사다듬


공모전 우수상까지 탈 정도로 잘 나가는 소설이면서 연재주기가 줘터짐. 재밌으니 성실연재 좀 해줘...

MusicSoup홍등가의 소드마스터 - 망신창이


작가의 첫 연재작품으로 보이지만 첫 연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 하지만 작가의 정신나간 기싸움과 점점 막장으로 달려가는 전개로 인해 바로 구매를 멈췄다. 그냥 작가를 깎아내리고 싶어서 연재 초반부터 이유 없이 악플다는 엠생들한테 그러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유료결제까지 해주면서 따라온 독자들이 타당한 이유를 들며 전개 지적하는 거에 대고 어줍잖게 개똥철학과 적대적인 반론을 퍼붓는 건 작가로서 심각한 결함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까놓고 말해서, 유료결제에서 작가랑 싸웠던 사람들은 작가가 좋다고 계속 돈써주면서 구매해주는 단골손님들이었다. 대체 작가가 무슨 배짱으로 지랄을 한 걸까? 물론 그것과 별개로 작품은 굉장히 잘 나갔기 때문에, 향후 이 작품의 웹툰화나 작가의 후속작 여부는 기대된다. 웹소설이든 게임이든 영화든, 사람들이 창작자한테 문제가 생기면 욕을 퍼부어대면서도 그 사람의 후속작이 나오면 허겁지겁 사먹는 걸 수도 없이 봤기 때문에 "살 놈은 산다."라는 법칙이 이 작가한테도 적용될 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물론 난 작가한테 실망했던 관계로 사람들 반응만 보고 이 작가의 후속작은 안 따라갈 것이다.

MusicSoup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 코라멜.


문피아의 표절/베끼기에 대한 자정작용이 전혀 없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소설 컵라면 작가의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를 노골적으로 베꼈다 북쪽에서 넘어온 야만전사라는 소재는 둘째쳐도, 일기장 쓰다 끊기는 도입부부터 시작해서 야만인의 신에게 거둬지려고 싸움 찾아다니는 설정, 시종일관 나오는 중세랜드 타령하기, 높은 지능수치 운운하기, 상대방 말 끊고 손도끼 던져서 대가리 따는 것까지 읽고 있으면 '아, 이거 오마주구나'가 아니라 '아, 이거 베꼈구나?'라는 생각만 든다 +)겜전사 주인공이 가졌던 용의 피까지 용혈의 재생인자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재생력+쓸 때마다 피부에서 증기가 솟는 묘사까지 그대로 쓰고 있다. 용의 피로 버프 받는 게 겜전사 고유 설정은 아니긴 한데,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이 설정 또한 겜전사에서 그대로 베껴온 느낌이 강하다 작가 본인도 양심은 찔렸는지 시체 파밍 요소와 상태창으로 나름 차별점을 두려 한 것 같으나, 겜전사를 읽어본 사람에게는 얄팍하게 흉내낸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아니, 베껴도 적당히 베끼던가 참고만 해야지 겜전사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오면 어떻게 하는가? 차라리 야만전사를 빼고 시체 파밍만을 내세웠으면 작품의 특징이 뚜렷했을 것이다 작가가 돈에 눈이 멀어서 계속 이대로 강행할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양심을 챙겨서 베낀 내용들을 싹 바꾸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 ===== 한줄 요약: 노골적인 베끼기로 돈을 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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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표절/베끼기에 대한 자정작용이 전혀 없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소설 컵라면 작가의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를 노골적으로 베꼈다 북쪽에서 넘어온 야만전사라는 소재는 둘째쳐도, 일기장 쓰다 끊기는 도입부부터 시작해서 야만인의 신에게 거둬지려고 싸움 찾아다니는 설정, 시종일관 나오는 중세랜드 타령하기, 높은 지능수치 운운하기, 상대방 말 끊고 손도끼 던져서 대가리 따는 것까지 읽고 있으면 '아, 이거 오마주구나'가 아니라 '아, 이거 베꼈구나?'라는 생각만 든다 +)겜전사 주인공이 가졌던 용의 피까지 용혈의 재생인자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재생력+쓸 때마다 피부에서 증기가 솟는 묘사까지 그대로 쓰고 있다. 용의 피로 버프 받는 게 겜전사 고유 설정은 아니긴 한데,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이 설정 또한 겜전사에서 그대로 베껴온 느낌이 강하다 작가 본인도 양심은 찔렸는지 시체 파밍 요소와 상태창으로 나름 차별점을 두려 한 것 같으나, 겜전사를 읽어본 사람에게는 얄팍하게 흉내낸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아니, 베껴도 적당히 베끼던가 참고만 해야지 겜전사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오면 어떻게 하는가? 차라리 야만전사를 빼고 시체 파밍만을 내세웠으면 작품의 특징이 뚜렷했을 것이다 작가가 돈에 눈이 멀어서 계속 이대로 강행할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양심을 챙겨서 베낀 내용들을 싹 바꾸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 ===== 한줄 요약: 노골적인 베끼기로 돈을 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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