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악녀는 두 번 산다
4.09 (354)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계책을 내라.”“…….”“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그러나 방법은 있다.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4.05 (21)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다.  부모님과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  게다가……  “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친애하는 폭군에게
3.91 (54)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갑여주 #노예남 #본격복수극 #계략녀 #집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