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 하다. 주인공이 흑도 맹주니 성격이 시원시원한테 빌런들과의 밀당이 아쉽다. 중간 이후론 내용이 다 예상되고 예상이 되어도 필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작가가 있는데 이 작품은 그런정도까진....개인적인 의견임
주인공 백운호. 화산파 3대 제자부터 시작하는데 몽원경이란 꿈을 꾸게되는데 화산은 기공파와 검종파로 나눠 져있고 폐기직전인 검종파 조사에게 꿈에서 트레이닝한다. 이후 화산파에서 일상이 이어지는데 하나의 생각을 풀어가는 작가의 풀이과정이 너무 길다. 맞다. 서론이 너무 길다. 그래서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재미가 없어진다.
높은 평점 리뷰
시원 통쾌 사이다 액션! 글의 전개 속도가 지루하지 않고 필력도 상당함. 뛰어난 두뇌, 뛰어난 육체, 그리고 소시오패스 성향의 먼치킨 주인공. 오랜만에 정주행한 작품
주인공 팽무성 팽가의 도왕으로 팽지혁이란 과거는 마교교주와 싸우면서 종결! 다시 눈떠보니 넷째공자 팽무성이 되어 있네. 그런데 원래 나인 팽지혁은 4공자를 지키다 죽었네. 과거를 바꾸기 위해 팽무성의 활약이 펼쳐진다. 날 죽음으로 몰았던 과거 가주인 첫째 공자를 반란을 유도하여 잠재우고 시비이자 당대 최고 살문의 소속 자객으로 외가 할아버지의 뒷배경도 활용! 당화련, 남궁지혁, 무각과 함께 사패가 되어 다시 마교의 소교주에 대항하는 세력을 키운다. 기존의 전통파 무협과 팽가에서 천하제일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소재는 식상하나 이끌어가는 필력이 상당히 맘에 듬. 그리고 등장인물과의 관계나 대화체 구성등이 상당히 고심해서 쓴 소설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음. 마교주와 싸우고 사도천주와 천하제일을 두고 약속을 이행하는 모습도 잘 표현되었고 북해에서 북해무신으로 설정된 여자와 다시 남하 저지함. 그리고 10년 이후 생일을 맞이 하게 되고 마교대전에서 함께 싸우던 동료들과 회초를 푸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내용이 완료됨.
주인공 강민호 프로게이머임 애장품 능력들을 이용하여 승승장구 하면서 프로게이머로도 연예계에서도 활약이 펼쳐짐. 매 지겨워 질때쯤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장되고 틈틈히 첩보물 에피소드도 나오는데 꽤 필력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