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학원 나웰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88 (4)

<학원 나웰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부와 아첨이 특기인 평민 소년 ‘리스틸 엘베로크’,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 ‘나웰론’에 수석으로 입학하다! 입신양명의 꿈 따위는 없는 그의 인생 목표는 오직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늘고 길게 사는 것. 여러 귀족들 사이에서 무사 안일주의를 추구하는 리스틸은 과연 무사히 졸업 할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난 반 고흐
3.74 (123)

권력의 부속품이길 거부하고붓 끝에 영혼을 담아 칠하던 화가빈센트 반 고흐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미치광이로 죽어야 했던 그가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떴다.<다시 태어난 반 고흐>황금이 녹아내린 밀밭처럼태양을 삼킨 해바라기처럼눈부신 영혼이다시 한번 붓을 적신다.

신데렐라 오빠
3.61 (22)

[TS물][친형제X]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배다른 누이동생.그녀의 존재로 아버지는 딸바보가 되었고,형은 시스콤이 되어버렸다.집안에서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그는명예라도 얻기 위해 전쟁터로 나갔지만,결국 씁쓸한 죽음을 맞는다.그런데 다시 눈을 떠 보니,그는 열세 살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한데, 남자가 아닌, 여자로 말이다.*이 글은 TS물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악녀 메이커
3.73 (54)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했다.심지어 내가 10년 전에 직접 쓴 로맨스 판타지였다.악녀 아일라는 여자 주인공을 저주하다가 남자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그 말인즉, 악녀가 아니면 된다는 거지?“이번 생은 돈 많은 백수로 평생 놀아야지!”그러나,내가 빈둥거리기 시작하자 갑자기 하루가 돌아가기 시작했다.그 이유가 내가 악녀처럼 행동하지 않아서라고?!나는 죽기 싫단 말이야!“제발 루프를 멈춰 주세요…….”“방법은 간단해. 진짜 악녀가 되면 돼.”“진짜 악녀?”“부, 권력, 명예, 남자, 뭐든 전부 빼앗아.”그러던 중 위험천만해 보이는 주술사가 날 찾아왔다.“원한다면 그녀의 왕관을 빼앗아 기꺼이 네 머리 위에 씌워 주지.그리고 옥좌까지 가는 길을 인도할 거고…….”그는 악마처럼 달콤한 말들을 나긋한 음성으로 귓가에 흘려 넣었다.“그래서, 네 대답은?”과연, 난 루프를 멈추고 진짜 악녀로 거듭날 수 있을까?[표지 일러스트 : 인플릭][프롤로그 웹툰 : 후냐]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