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 휴먼힐링물. 회귀후 시스템과 함께하는 엔터회사 성장기. 방송계이야기를 연예인시점이 아닌 직원시점으로 잘 풀어씀. 극중극이 단연 최고. 고난과 역경따윈 없고 있다해도 미리 시스템이 알려주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때문에 편하고 몽글몽글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음. 주인공과 직원, 배우들의 케미가 잘 그려짐. 회사소속 배우들끼리의 케미도 볼만하고, 주인공이 덕잘알이라 일을 잘함. 주인공 자체가 회사 연예인들에게 성애적이지않고 덕심 가득 함께 성장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사장과 연예인의 연애는 존재하지 않아 편하게 읽었음. 단지, 힐링과 휴먼에만 집중했던터라. 회귀후 어째서 시스템이 도입되었는지. 회귀전 담당배우를 자살까지 몰고갔던 기자와의 회귀후 조우같은 자극적인 요소는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아쉬움.
왜 모든 빙의,트립물 주인공은 해피엔딩으로 그 세계에 정착하는 걸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클리쉐비틀기. 역하렘물을 가장하지만, 루트는 오직 단일루트. 그외는 전부 쓰레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주인공의 고분고투가 가장 잘그려졌고, 어두우면서도 포기하지않고 목적을 끝내이루어내는 집념에 박수를. 굳이 여주가 사랑때문에 그 세계에 안착할 필욘 없다는게 잘 보여짐. 또한, 해피엔딩이지만, 열린결말이라는 점이 여운을 오래주는 듯함. 단지, 고대 마녀에 대한 스토리를 좀 더 풀어낼순 없었는지에대한 아쉬움이 남음.
높은 평점 리뷰
엔터업계 휴먼힐링물. 회귀후 시스템과 함께하는 엔터회사 성장기. 방송계이야기를 연예인시점이 아닌 직원시점으로 잘 풀어씀. 극중극이 단연 최고. 고난과 역경따윈 없고 있다해도 미리 시스템이 알려주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때문에 편하고 몽글몽글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음. 주인공과 직원, 배우들의 케미가 잘 그려짐. 회사소속 배우들끼리의 케미도 볼만하고, 주인공이 덕잘알이라 일을 잘함. 주인공 자체가 회사 연예인들에게 성애적이지않고 덕심 가득 함께 성장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사장과 연예인의 연애는 존재하지 않아 편하게 읽었음. 단지, 힐링과 휴먼에만 집중했던터라. 회귀후 어째서 시스템이 도입되었는지. 회귀전 담당배우를 자살까지 몰고갔던 기자와의 회귀후 조우같은 자극적인 요소는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아쉬움.
왜 모든 빙의,트립물 주인공은 해피엔딩으로 그 세계에 정착하는 걸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클리쉐비틀기. 역하렘물을 가장하지만, 루트는 오직 단일루트. 그외는 전부 쓰레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주인공의 고분고투가 가장 잘그려졌고, 어두우면서도 포기하지않고 목적을 끝내이루어내는 집념에 박수를. 굳이 여주가 사랑때문에 그 세계에 안착할 필욘 없다는게 잘 보여짐. 또한, 해피엔딩이지만, 열린결말이라는 점이 여운을 오래주는 듯함. 단지, 고대 마녀에 대한 스토리를 좀 더 풀어낼순 없었는지에대한 아쉬움이 남음.
대학원생 드립과 마법학교설정 비틀기의 조합 약간의 착각계와 등장인물들의 주인공에 대한 오해(?)가 웃김. 물론 상황만 다른 원패턴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함. 그렇기때문에 교우들의 반응이 점점 단순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됨. 먼치킨물이지만, 주변 교수들이 너무 강하고 폐쇄적 환경으로 인해 먼치킨인듯 먼치킨이 아니게 되어버림. 개성있는 교수들이 내주는 고난이 많고 1학년 1학기가 이제 막 끝났다는 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건내주는 고난이 얼마나 극악해질지 궁금해짐. 아카데미물임에도 방탈출의 확장판인 학교탈출의 묘미가 존재하고, 단순한 아카데미물이 아닌 생존물이라는 점에서 참신함. 그리고 주인공은 공무원이 되고싶어하지만 주변이 그렇게 두지않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줌. <세계관 확장가능성> 아직 학교이야기만 나왔음. 간간이 던져주는 떡밥들로는 반마법사단체, 주인공의 가문이야기, 황권다툼. 이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음. 우려하는 바는 한학기만으로도 화수가 이렇게 쌓였는데, 졸업은 언제하고 다른 이야기들은 어떻게 풀지 의문스러움. 방학때 풀어주려나. 얘 수금하러다니기도 바뻐보이던데. 바라는점. 학교 지도 좀 줘봐요.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