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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_J L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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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독자_J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짬뽕과 같은 소설이다. 여러 요소를 다 넣었지만 균형감 있게 맛있다.확실히 요리 대회 챕터가 끝난 이후 힘이 빠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요리 관련 소설 중에는 단언컨대 최고다. 지금까지 요리 장르만 수십 종류를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작품에 반이라도 하는 소설을 못 봤다.

독자_J영업 천재가 되었다 - 댄킴


원석과 같은 소설이다. 겉으로 보는 제목으로는 그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나 평가 절하하게 만들지만 그 안의 내용은 엄청난 가치를 지녔다.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했던 것은 물론 자동차 영업이라는 소재를 굉장히 섬세하면서 멋있게 잘 표현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의 노력과 센스에 감탄하게 되었을 정도이다.

독자_J룬의 아이들 - 전민희


아직 3부는 읽지 못했지만 1부와 2부는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정도로 즐겁게 읽었던 작품이다.

최신 리뷰

독자_J천재 보좌관은 매니저가 되었다 - 댄킴


이전의 영업 천재가 되었다에서 파생된 기대 때문일까? 보좌관이라는 신선함 때문일까? 생각 이상으로 실망감이 컸다. 전체적인 필력 특히 주인공 행보에 멋스러운 서술은 읽는 맛이 좋긴하지만 군더더기가 많이 늘어나고 의문점도 곳곳에 생겼다. 나쁜 건 아니지만 이전과 같은 느낌은 아닌 듯하다.

독자_J회귀한 줄 모르고 구단이 방출함 - 산천(山川)


극강 먼치킨 장르가 현대 스포츠물에 입혀진 작품. 축구를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걸 알고 있는 입장에서도 괴리감이 너무 심함. 특히 현실 인물들을 캐릭터로 만든 것과 한 명으로 인해 팀이 바뀌고 강팀이 되는 게 어지간한 3류팀도 아닌 프리미어 리그 프로팀이라는 게 생각 이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독자_J북부 전선에서 국밥으로 살아남기 - 적기


스토리 진행도 원활하고 상황 연출도 좋아서 사건에 따라 긴박함이 느껴지며 몰입감있게 읽힌다. 몇몇 거슬리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작가의 필력에 이끌려가다보니 신경쓰여서 몰입감이 깨질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제목부터 기본 설정이 '요리'이며 주인공이 요리에 대한 문외한도 아닌데 계속 음식이 반복되는 게 아쉽다. 몬스터를 활용하는 설정도 나오는 만큼 좀 더 다양한 요리를 보여주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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