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아티팩트라는 단어가 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받아들여지는 의미는 ‘어떠한 문명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유물’이다. 이런 것은 보통 강력한 능력을 가진 물건일 경우가 많다. 이런 물건 하나가 사진작가를 꿈꾸는 내게 주어졌다.
세계가 급변했다. 갑자기 나타난 몬스터. 몬스터를 사냥하는 슬레이어. 그리고 여기 한 남자도 있다. "안정적이고 편한 생활을 버리면서 굳이 위험하고 힘든 길 갈 필요는 없잖아?"[전체이용가로 재편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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