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H호텔에서 한국 최고의 요리사로 은퇴를 한 주인공. 40여 년간의 요리사 생활에 한 치의 후회도 없냐는 물음에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주인공의 원래 꿈은 청와대에서 요리를 하는 것. 어느 날 눈을 뜨니 처음 근무했던 호텔이다. 그것도 젊었을 적 모습 그대로. 정신을 차리고 청와대 요리사가 되기 위해 방법을 찾는데 모두가 기피하는 파나르 대사관의 요리사 공고가 올라온다. 주인공은 파나르 대사관 요리사에 합격하게 되고, 훗날 청와대 요리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양심없는 개발자가 만든 모바일 게임인줄 알았다.] 2년동안 취업준비생의 삶을 살았던 김찬우. 심심풀이로 다운받은 모바일게임 아르도니아 온라인. 스테이지 시작버튼을 터치하자,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죽을 위기를 넘기고서야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자칫 죽을수도 있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된다는게 매우 위험한것같지만... 스테이지 클리어보상으로 금괴도얻고. 레벨업해서 강력해진 힘으로 사람도 구조하고. 날 괴롭히던 재벌3세도 이제 무섭지가 않다.
평범하게 아르바이트하는 곳인 줄 알았더니 꼬장꼬장 노인네 사장이 이세계 8서클 마법사고 거기에 제국 3대 상회 주인이라니. “대한민국에서 네 꿈이 재벌이라고 했었지? 이제 너는 베르베르 상회의 작은 주인이며, 내 후계자다.” 그의 제자가 되어 평소 꿈꾸던 재벌이 되나 싶었는데… 그런데… 빚이 수백조란다. 가만… 마법과 이세계……. 빚은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