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에메랄드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진지 100% 밀리터리? NO! 무차별 하렘 러브 코미디? NO! 해군 밥 짓는 이야기? YES! 해적에게 사로잡혀 상어 이빨 닦기 vs 새우 잡기의 선택을 강요받은 무진함의 유일한 생존자 이원일. 먹을 게 없어서 눈물이나 삼키며 주린 배를 움켜쥐던 중 기적처럼 내려온 동아줄은 바로 여자 승조원들로만 구성된 비밀결사 광명학회의 보급함, <잿빛 10월>이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원일은 잿빛 10월의 의무장으로 임시 복무를 시작하며, 점차 해인과 샤오메이, 카밀라 등 개성 강한 소녀들에 대해 알아간다. 그러나 미소녀 틈바구니에서 하렘을 만들기는커녕 욕이나 한 뚝배기 시원하게 얻어먹던 원일을 질투라도 한 것인지, 원일이 본래 속해있던 고려연방에서 잿빛 10월을 무진함 침몰 사태의 범인으로 지목한다. 원일은 물론, 함장인 카밀라 역시 오해를 풀려 대화를 시도하지만 연방군의 답정너 태도는 변하지를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원일은 연방과 잿빛 10월 사이에서 밀당을 반복하며 양쪽과의 썸 타기를 포기하지 않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이대로 연방의 흉악한 어뢰와 잿빛 10월의 총탄에 의해 nice boat가 되고 말 것인가? 신개념 해상 먹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마리얼레트리! 밥도 없는 전쟁? 인정할 수 없어!
벚꽃 흩날리는 4월. 고교 2학년의 신학기. 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사랑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늘 밝게 웃는 얼굴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마이 페이스인 쿠시에다 미노리(타이가의 친구)와 문무양도에 뛰어나고 근면성실한 건 좋은데 왠지 바보 같은 구석이 있는 반장, 안경남 키타무라 유사쿠(류지의 친구)라는 수상한 녀석들까지 합세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랑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흘러들어온 곳은 버그로 가득한 게임 세계!!”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격이 틀리다! 제작자의 악의로 가득 찬 버그에 맞서 싸우는 신개념 이세계 생존기! "이러케 머찐 게밍을 첨부터 다시 하ㄹ 수 잇따니 너는 새상에서 재일 운이 조은 사람 이구 나!!" 밀려오는 버그! 달려드는 부조리! 그리고 이를 뒤집을 압도적인 무대책!! 솔로 게이머 사가라 소마는 어느 날 악명 높은 버그 다발성 게임 세계에 흘러들어가고 만다. ‘부조리’와 ‘개발자의 악의’를 그대로 구현해놓은 듯한 게임 〈고냥귀고냥〉의 세계에서, 버그를 역이용한 소마의 모험이 시작된다!
다 쓰러져가는 호러 하우스를 살리기 위해 강심장 천거는 호러 하우스와 동기화된 핸드폰 게임으로 악귀들과 고군분투 중! 어째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천거의 주위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현상들이 끊이질 않는데…… 원제: 我有一座冒险屋 작가: 아회수공조(我会修空调 ) 번역: 양소안 <미션! 호러 하우스를 살려라>는 11월 11일부터 월~토 23시에 1화씩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연재 주기 변경에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대형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qidian 응원지수 TOP 10 석권! 소장 수 1만 명 이상, 웨이보 화제 팔로워 수 100만 이상! 2018년 치뎬 신인상 수상작인 중국 화제의 공포 코믹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