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이후~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흔히 전간기라 부르는 기간을 다루는 웹소설 전간기 극후기에 독일 장교에 빙의된 주인공이 2차 세계대전과 나치 치하에서 폭주하는 독일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며 뛰어난 개연성과 고증이 돋보임. 작품을 보다보면 소설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상이 느껴짐. 2차 세계대전으로 번질수도 있는 국내,국외 세력갈등과 이를 조율하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을 보다보면 최근 웹소설 트렌드인 사이다 감성과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덕분에 개연성이 올라가고 주인공에 더욱 이입할수있음.
높은 평점 리뷰
무협+판타지 섞인 세계관을 꽤 조밀하게 구성함. 자신의 소설들이 이어진 방대한 목마 대 세계관을 만듦. 캐릭터 구성이 매력적
1차 세계대전 이후~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흔히 전간기라 부르는 기간을 다루는 웹소설 전간기 극후기에 독일 장교에 빙의된 주인공이 2차 세계대전과 나치 치하에서 폭주하는 독일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며 뛰어난 개연성과 고증이 돋보임. 작품을 보다보면 소설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상이 느껴짐. 2차 세계대전으로 번질수도 있는 국내,국외 세력갈등과 이를 조율하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을 보다보면 최근 웹소설 트렌드인 사이다 감성과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덕분에 개연성이 올라가고 주인공에 더욱 이입할수있음.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환생한 주인공이 도시 국가로 몰락한 로마 제국을 이끌고 강성한 이슬람 세력에 맞써 고군분투 하는 대체역사소설임.흔치 않은 서양 대역물이고 꽤 수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