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개 방식이 신선함. 착각물을 첨 봤는데, 아이디어 매우 굿. - 설정이 참신함. 주인공의 행동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나중에 나오는데, 여기에서 신과 악에 대한 설정이 나름 개연성있고 감탄스러움 - 한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게 장점이자 단점. 한 인물 시점으로 본 뒤 다른 인물 눈엔 어떨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전개가 느리니 답답하기도 함 - 하렘물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이 작품의 그런 측면도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라이트한 편인 듯 - 분량, 스토리 너무 질질 안 끌고 200화 선에서 마무리 한 거 적절한 듯
높은 평점 리뷰
- 전개 방식이 신선함. 착각물을 첨 봤는데, 아이디어 매우 굿. - 설정이 참신함. 주인공의 행동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나중에 나오는데, 여기에서 신과 악에 대한 설정이 나름 개연성있고 감탄스러움 - 한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게 장점이자 단점. 한 인물 시점으로 본 뒤 다른 인물 눈엔 어떨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전개가 느리니 답답하기도 함 - 하렘물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이 작품의 그런 측면도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라이트한 편인 듯 - 분량, 스토리 너무 질질 안 끌고 200화 선에서 마무리 한 거 적절한 듯
1) 설정이나 스토리라인 자체는 사실 평범한 축에 속함 2) 문체가 넘사 급임.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자들을 상대할 때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재치있게 대처하는 것 + 주인공이 입을 털 때 장문의 대화가 줄줄 나오는데 그 대사... 이런 것들 대체 작가 한명이 다 생각하는 지 신기함. 전부 다 신선하고 기발함 3) 캐릭 각각이 나름 입체적임 4) 후반부는 약간 루즈하다고 느꼈음. 화산 비무도 약간 작위적인 듯 함.
인생 작이 될만한 번뜩이는 뭐는 없는데,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함. 1) 설정들이 나름 신선하면서도 치밀함. 마치 학문처럼 정교하게 이것저것 맞물리듯, 작가가 신경써서 설정들 고안하는 거 같은데, 그걸 나름 비유를 잘 해서 잘 설명함 2) 캐릭터들이 꽤나 입체적임. 전형적인 먼치킨물인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강력하면서도 이것저것 인간적인 결함이 꽤 있는 친구임. 그렇다고 성장물이라고까지 하긴 뭐하지만 뭐. 알리타나 켈테론 같은 주변 인물들도 나름 다면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입체적임. 다만, 카렌은 솔직히 별로였음. 그냥 완전히 전형적이고+주인공에 헌신적인 미녀 캐릭터였고 입체적인 매력은 전혀 없었는데, 일러가 너무 예쁘게 그려놔서 인기가 많았던 듯 3) 스토리 자체는 무난함. 솔직히 아주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어느정도 독자의 예상대로 흘러가는 식임 4) 내용의 전개가 한 150화까지는 딱 괜찮았는데, 150~250화 정도는 솔직히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음. 갑자기 중요하지도 않은데 이인물 저인물 이름 기억하기도 힘들게 너무 막 나오기도 했고. 250~결말까지는 적절하다고 느낌. 그냥 딱 무난하다는 느낌임 솔직히. 막 엄청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작가 이거 왜 이렇게 함?"이러거나, 고구마 심한 부분 같은 것도 없음. 가볍게, 시간 있을때 주욱주욱 보긴 좋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