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담배는 믹스커피인지 알게 하는 소설? 초반 5권을 버티면 인생작을 얻게 된다

고구려 국뽕식 이계판타지 쉼없이 넘어가는 필력이 살아있는 작품 다만 묵향처럼 2부및 3부연재로 넘어가면서 1부의 그 감동을 깎아 먹는중 1부는 감히 판타지 탑급으로 추천함

국뽕 좋아하는 현대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초반에 거슬리는 부분을 잘 버티고 넘어간다면 재탕 삼탕해도 재밌는 소설임

개연성도 좋고 전체 줄거리도 탄탄해서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수술장면이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다가 전체 편수가 어마무하게 많아 다독을 하는 독자가 아니라면 쉽게 뛰어들기 힘든 작품임 시간과 돈을 갈아넣기 최적의 작품!

재미는 있다.. 대신 스토리가 너무 늘어져서 그냥 변호사 일상물이라 생각하는게 맘 편함

왜 담배는 믹스커피인지 알게 하는 소설? 초반 5권을 버티면 인생작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