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최태수

닥터 최태수 완결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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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97 (177명)

설희
설희 LV.15 작성리뷰 (17)
초반엔 재밌지만 회가 지날수록 지루해지는 작품
2019년 11월 13일 12:54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69 작성리뷰 (412)
초반300화 정도는 4점이상줄수잇음
그이후론 반복
2020년 1월 06일 18:10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1 작성리뷰 (300)
분량 많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추천

의학물의 특유의 청량감이 잘 살아있다

스토리가 워낙 길어 갈 수록 식상해지지만

쉬엄쉬엄 보다보면 언젠가는 완독 가능하다
2019년 11월 08일 21:42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양판소아웃
양판소아웃 LV.19 작성리뷰 (20)
닥터 죄태수.
웹소설 글먹충들에게 아 삼천화써도 돈이 되는구나!!
라는 마음을 심어넣어서 누가누가 5000화 찍나 레이스를 펼치게 만든 소설
만약 웹소설이 대여점 시절처럼 폭망한다면 이 작가의 목을 매달아야한다

사형.
2020년 3월 08일 02:49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엠아케
엠아케 LV.20 작성리뷰 (37)
재밌는 소설은 아님. 사람 살리는 얘기밖에 없으니
2019년 11월 08일 15:00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불꽃처럼
불꽃처럼 LV.33 작성리뷰 (96)
주인공의 능력으로 이 사람, 저 사람 살리는 내용. 이런 내용이 3236화 완결이라니... 이해가 안됨
2019년 11월 08일 15:34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LV.30 작성리뷰 (48)
읽기도 전에 분량에 지리는 작품. 3000편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 안에 정작 내용은 의사인 주인공이 사람을 살리는게 끝이다. 초반부는 따라갈만 하지만 3000편을 볼만한 작품은 아니다.
2019년 11월 08일 16:28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똥꼬충죽어
똥꼬충죽어 LV.42 작성리뷰 (107)
진지하게 작가가 대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분량을 가진 소설.
300화까지는 볼만하나 그 이후로는 그냥 같은 내용의 반복에 불과하다.


2019년 11월 08일 23:09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아이유
아이유 LV.28 작성리뷰 (57)
말 그대로 진짜 '장편소설' 길기는 ㅈㄴ게 길다. 이걸 정주행 한번하면 1년간은 먹을 사료가 걱정이 없다. 단점은 지루하다는 것

안그래도 ㅈㄴ긴데 내용이 사람 살리고 또 사람 살리고 무한반복이다. 이쯤되면 내가 소설을 보고 있는건지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없다. 이걸 완독한 사람들은 아마 정때문에 끝까지 따라간거지 재밌어서 따라가지는 않았을거 같다.

내가 할 일 드럽게 없는 백수새끼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추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듯

요약:수면제
2019년 11월 08일 23:21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aytona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분량이 에바
2019년 11월 09일 03:13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아냐
이아냐 LV.13 작성리뷰 (14)
초반부는 재미있다. 그러나 같은 스토리의 반복으로 3000화 우려먹는 소설은 끝까지 볼게 못된다.
2019년 11월 10일 18:59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백구
백구 LV.16 작성리뷰 (23)
굳이 이렇게까지 길어야 했을까?
2019년 11월 10일 22:51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2461262431
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한 천화까진 볼만함
2019년 11월 12일 14:21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i****
bi**** LV.23 작성리뷰 (46)
정말 재밌었다. 한 500화 까지는. 그 뒤로는 내용이 비슷하다. 긴급환자가 들어오고 그들의 사연이 있고.
알맞게 끝냈다면 정말 명작으로 남지 않았을까.. 많아야 1000화에 끝났어야 할 작품
2019년 11월 13일 12:20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신론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재미있음.

하지만 너무 김. 500화 부근에서 완결했더라면 5점인데.
2019년 11월 16일 18:24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ogni
Togni LV.22 작성리뷰 (41)
긴 것도 그렇지만 원패턴이 반복됨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편이다
2019년 11월 17일 02:21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해바라기
해바라기 LV.9 작성리뷰 (8)
초반에 재밌다는것도 이해 안감
전문적이지 않은 전문가물의 시초같은 느낌
2019년 11월 26일 17:18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hivel
Shivel LV.18 작성리뷰 (29)
재미있으면 관성으로 한 몇백화봄
근데 많은편수 탓인지 읽다보면 보이는 같은 패턴에
남은 압도적인 분량으로 지쳐서 떨어짐
2019년 12월 14일 02:24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76 작성리뷰 (333)
나중에 가면 수술 장면보다 수술 후에 환자 가족들이 감사하는 장면 화수가 더 긴 병신같은 소설. 의료물 특유의 감정과잉과 같은 내용의 반복이라는 단점이 극대화 된 졸작.
2019년 12월 19일 10:53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4 작성리뷰 (261)
말도 안 되는 분량의 사골 의학 소설
너우 우려댄 나머지 맹물이 나올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독자층을
유지한 작품
2019년 12월 21일 22:18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인미들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참 많이도 썻다
2020년 1월 05일 02:07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urvivserin
survivserin LV.23 작성리뷰 (39)
이 소설을 중 3 정도에 읽었던 것 같다.
초반에는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감동이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였나? 주인공이 거기에서 돌아온 뒤 그냥 병원에서 의사로서 원패턴으로 뭐 살리고 뭐 하고 살리고..그걸 보니 주인공이 초심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그 뒤로 지루해져서 하차한 소설.
다시 보려고 해도 연재된 양이 너무 많아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장편은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크게 높이거나 꾸준히 재밌게 내용이 진행되는 게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게 될 것 같지 않다.
2020년 1월 06일 11:53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뚫
LV.16 작성리뷰 (22)
재미는 있는데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원패턴글

2020년 1월 19일 18:20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z****
pz**** LV.15 작성리뷰 (17)
초반에는 괜찮지만 300편이 넘어가도 똑같은 플롯에 지침.
2020년 1월 28일 17:39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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