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어려운 가정형편에 둘이 서로 의지하고 실았다.물론 마음뿐이었다.서로를 위한다는 생각 때문에 항상 대화는 빗나갔다.그러던 어느날 날벼락같은 사건이 벌어졌다.내가 아버지가 되다니!졸지에 20살 아들이 13년 전으로 돌아가 27살 아버지가 됐다.내가 나를 키우는 상황이 됐다는 이야기다.자, 이제부터 시작이다.아버지의 인생을 바꾸고 아들 즉 나의 미래 인생도 바꿔야한다.그런데 20살짜리 어린 청년에게 가진게 없다.아는 지식도 없다.그저 패기 하나뿐이다.어린 아빠의 인생 단련기가 시작된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원한 이야기가 줄줄이 펼쳐진다.
<퇴마록 말세편>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마침내 종장! 『국내편』(전2권),『세계편』(전3권),『혼세편』(전4권)은 물론이요, 『치우천왕기』(전6권)와 『왜란종결자』(출간 예정)까지 아우르는 ‘이우혁 판타지 월드’가 완성되는 『퇴마록 - 말세편』은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박 신부, 현암, 준후, 승희의 힘겨운 최후의 싸움을 담고 있다. 『말세편』에서 네 명의 퇴마사는 악령이나 악당과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과 정의와도 싸움을 벌인다. 그 때문에 그들은 더욱 괴로워하며 더욱 고통받는다. 끝까지 진정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들의 분투는 눈물겹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형태로 이들을 찾아온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 『퇴마록 - 말세편』(전5권)은 여섯 권이었던 구판을 다섯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세계편』과 『혼세편』에서 개정된 단편들에서 이어지는 내용들을 바로잡았고, 소소한 오류들과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은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담은『퇴마록 외전』은 올가을 출간 예정이다. 총 판매량 1,000만 부,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기록만 보더라도 『퇴마록』은 이우혁의 또 다른 작품 『치우천왕기』(전6권, 엘릭시르 출간), 『왜란종결자』(엘릭시르 출간 예정)와 함께 한국 판타지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걸작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깊은 신앙심으로 오라를 발하여 모두를 보호하는 박 신부, 기인을 만나 높은 경지의 무예를 습득한 청년 현암, 천부적으로 타고난 영적 능력으로 부적과 주술에 능한 소년 준후, 애염명왕의 화신으로 세 사람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 말괄량이 아가씨 승희. 혼란한 세상에서 소외되고 어둠에 묻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선 네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퇴마록』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괴담과 전설, 신화를 소재로 도교와 기독교, 밀교, 무속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을 융합하여 초자연적이고 불가사의한 사건을 쫓는 네 사람의 사연과 모험을 담고 있다.
설희 LV.15 작성리뷰 (17)
씹덕죽어 LV.69 작성리뷰 (412)
그이후론 반복
흑기린 LV.61 작성리뷰 (300)
의학물의 특유의 청량감이 잘 살아있다
스토리가 워낙 길어 갈 수록 식상해지지만
쉬엄쉬엄 보다보면 언젠가는 완독 가능하다
양판소아웃 LV.19 작성리뷰 (20)
웹소설 글먹충들에게 아 삼천화써도 돈이 되는구나!!
라는 마음을 심어넣어서 누가누가 5000화 찍나 레이스를 펼치게 만든 소설
만약 웹소설이 대여점 시절처럼 폭망한다면 이 작가의 목을 매달아야한다
사형.
엠아케 LV.20 작성리뷰 (37)
불꽃처럼 LV.33 작성리뷰 (96)
아리스토텔레스 LV.30 작성리뷰 (48)
똥꼬충죽어 LV.42 작성리뷰 (107)
300화까지는 볼만하나 그 이후로는 그냥 같은 내용의 반복에 불과하다.
아이유 LV.28 작성리뷰 (57)
안그래도 ㅈㄴ긴데 내용이 사람 살리고 또 사람 살리고 무한반복이다. 이쯤되면 내가 소설을 보고 있는건지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없다. 이걸 완독한 사람들은 아마 정때문에 끝까지 따라간거지 재밌어서 따라가지는 않았을거 같다.
내가 할 일 드럽게 없는 백수새끼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추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듯
요약:수면제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이아냐 LV.13 작성리뷰 (14)
백구 LV.16 작성리뷰 (23)
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bi**** LV.23 작성리뷰 (46)
알맞게 끝냈다면 정말 명작으로 남지 않았을까.. 많아야 1000화에 끝났어야 할 작품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하지만 너무 김. 500화 부근에서 완결했더라면 5점인데.
Togni LV.22 작성리뷰 (41)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편이다
해바라기 LV.9 작성리뷰 (8)
전문적이지 않은 전문가물의 시초같은 느낌
Shivel LV.18 작성리뷰 (29)
근데 많은편수 탓인지 읽다보면 보이는 같은 패턴에
남은 압도적인 분량으로 지쳐서 떨어짐
모두까기인형 LV.76 작성리뷰 (333)
Not a drill LV.54 작성리뷰 (261)
너우 우려댄 나머지 맹물이 나올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독자층을
유지한 작품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survivserin LV.23 작성리뷰 (39)
초반에는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감동이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였나? 주인공이 거기에서 돌아온 뒤 그냥 병원에서 의사로서 원패턴으로 뭐 살리고 뭐 하고 살리고..그걸 보니 주인공이 초심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그 뒤로 지루해져서 하차한 소설.
다시 보려고 해도 연재된 양이 너무 많아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장편은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크게 높이거나 꾸준히 재밌게 내용이 진행되는 게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게 될 것 같지 않다.
뚫 LV.16 작성리뷰 (22)
pz**** LV.15 작성리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