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 정말 독보적임 너무 예쁜 문장이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감탄이 나오기도 한데 가독성이 떨어지고 뇌에 힘주고 읽지 않으면 이해안가는 경우가 많아서 피로도가 높음
무협물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소설 무협 소설은 다 이렇게 필력이 좋은줄 알았지.. 좀 귀하더라..? 무협 초보라 주인공이 강한건진 잘 모르겠음 최종 결투도 이게 맞나 싶었고 좀 억지스럽게 갱생된 캐릭터들이 있지만 버리기 아까운 캐릭터들이었어서 오히려 좋음 노맨스인게 젤 맘에 듦
소설 빙의물 루카스의 능력을 경계한 형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카데미에 가서 이차저차 한다는 내용임 일반적인 판타지물과 달리 세계관이 독특하고 복잡함 주인공이 왜 그런 상황에 처했는지 뒷받침하는 설정이 조밀하게 짜여있다. 그래서 세계관 파거나 던져지는 떡밥 주워먹는건 재밌는데.. 브로맨스가 강함 적당한 우정물은 좋아하는데 이건 좀 과하게 느껴짐 주인공이 똑똑하고 마법, 신력 잘써서 마법뽕은 있음 시간을 돌릴 수 있어서 주인공이 몸을 좀 굴리는 편 생각보다 많이 구름
높은 평점 리뷰
무협물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소설 무협 소설은 다 이렇게 필력이 좋은줄 알았지.. 좀 귀하더라..? 무협 초보라 주인공이 강한건진 잘 모르겠음 최종 결투도 이게 맞나 싶었고 좀 억지스럽게 갱생된 캐릭터들이 있지만 버리기 아까운 캐릭터들이었어서 오히려 좋음 노맨스인게 젤 맘에 듦
크툴루 세계관의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이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지만 겜 지식과 신화급 능력치로 어찌저찌 헤쳐나가는 중 특이점은 광기라는 시스템으로 강제로 정신병을 일으켜 주인공의 행동을 제약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는 것 먼치킨을 광기로 완급조절한 느낌 노맨스 전개
취향 겁나 탈 거 같은 소설 사일런트힐이 생각나는 괴물이 나오는 생존물에 연기물, 착각물, 회빙환까지 곁들인 짬뽕소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괴물 세계에 진입하기 때문에 나사 빠진 주연들 다수 특히 주인공의 사연이 피폐 끝판왕인데 댓글보면 변태들이 오히려 좋아함 여캐도 많고 주인공은 여사님도 있지만 남캐 3인방이 생존팀을 이끌어가며 투닥거림 주의 초반에 같은 장면을 다른 사람이 묘사하는 등 반복되는 전개가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