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로터스 LV.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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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
3.99 (278)

세계를 훔친 도둑(Rogue), 카이레스의 대모험!  장난기 가득한 고아소년 카이레스 전설의 대도둑의 유물를 발견하고, 모험은 시작된다.  다양한 아티펙트와 전설의 무기로 무장하게 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저주받은 출생과 압도적으로 강한 적들. 역대급 핵상남자 스트라포트  애증의 디모나  시니컬한 농담을 날리는 카이레스  홍정훈 특유의 유머와 전율이 이는 처절함,  뒤이어 펼쳐지는 시원함과 긴 여운.

후회는 거절합니다
3.4 (5)

“정말 언니보다 내가 좋아, 셰몬스?” “물론이지.” ​ 오랜 약혼자를 사랑했고, 이복동생을 아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두 사람의 배신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배려마저 칼날에 베였을 때 그녀는 결심했다. 절대로 저들을 용서하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버려진 그녀를 찾아온 또 다른 한 남자. “접니다, 라일라 아가씨.” 5년 만에 총독이 되어 돌아온 그가 그녀를 끌어안았다.   과연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악녀의 몸을 빼앗아버렸다
0.5 (1)

"너는 황후가 될 수 없어." 황태자와 결혼했지만 황태자비가 될 수 없었던 마뉴엘라는 악녀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탑에 갇혀버린다. 살해당하는 위기의 순간, 흑마법으로 악녀의 몸을 빼앗아버리는데...... "나는 너를 반드시 황후로 만들 거야." 설상가상으로 3년 만에 만난 첫사랑 칼은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그녀를 붙잡아 전남편에 대한 복수를 강요한다. 몸을 빼앗은 김에 황후에 도전하는 어느 마법사의 비자발적 복수극, 근세판 아내의 유혹이 시작된다!

역지사지
2.39 (19)

[독점 연재_공모전 최우수상작]“동아×카카오페이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건 복수가 아니에요. 그냥, 판도를 좀 바꿔 보려고요.”엘로이 릴리에트. 나는 제국 3대 공작가 중 하나인 릴리에트가의 공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였다. 그리고 제국 최연소 소드 마스터, 현자의 수제자, 황태자 다음으로 고귀한 혈통, 사교계의 완벽한 꽃, 그렇게 빛나는 인재들의 친구였다. 사랑받기만 하는 온실 속 화초가 나였다. 다른 세계에서 차원 이동한 그녀, 신아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아랑은 간악한 술수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았다.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까지.나는 결국 누명을 쓰고 가문에서 파문당했다.내겐 아무 미련도 없었다.오직 내가 겪은 아픔을 그들에게도 똑같이 돌려주고 싶을 뿐이었다.“말했잖아. 용서하지 않는다고, 너.”

후작가의 특급 집사
2.81 (8)

공대생 김수현, 이세계로 환생하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김수현. 석사 졸업을 눈앞에 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이 아닌 이세계. 그것도 졸지에 능력 없는 집사 견습생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눈앞에 이상한 게 보인다? 집사라고 무시하지 마라! 특급 집사가 나가신다!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망나니 황자 독해지다
1.36 (7)

사천당문의 서자 당유원. 서자로 태어나 평생 사냥개로 부려졌다. 그 끝은 토사구팽. 비참한 삶이었다. 죽음 뒤에 다시 눈을 떴을 때 거울 앞에 마주한 건... “나는 당유원…… 그리고 아프하옐 제국 황제 율라이오의 아들. 오황자, 유리온 아프하옐이다……!” 당문의 서자가 이계의 황자로 다시 태어났다. 망나니 황자가 독해졌다

필드의 고인물
3.75 (368)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아도니스
3.42 (191)

[완결]“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일러스트: 정에녹

골든 프린트
3.5 (27)

[독점연재]디자인이 하고 싶었다.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그래서 삼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그렇게 삼십년이 지났을 때, 우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우진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정확히 20년 전의 달력이었다.“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그렇게 우진은 두 번째 삶에서, 다시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저승식당
3.39 (54)

[독점연재]<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형상준 작가의 신작!“제가 유산으로 건물을 받는다고요?”각종 알바에 노가다까지, 고생뿐인 흙수저 인생에강남 한복판의 건물주가 될 기회가 왔다!그런데 상속 조건이 ‘5년간 식당 영업하기’란다.게다가 가게를 열자 찾아오는 기이한 손님들 덕분에오늘도 어쩐지 등골이 서늘해지는데…….준비해야 하는 게 정말, 음식뿐일까?“저기, 그럼 어제 온 손님들이 모두….”“귀신입니다.”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 지금 영업 시작합니다![표지 일러스트: SIXA]

쉬고 싶은 레이디
2.68 (47)

아득한 과거, 세상과의 거래로 전생의 저주를 받게 된 그녀.이후 1천 년에 걸쳐 끝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안 해본 일이 없었으며, 겪어보지 않은 삶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도, 비천한 이도 되어보았으며,부자로 살기도, 거지가 되기도 해봤고,성녀로 추앙받기도, 마녀가 되어 돌에 맞기도 해봤다. 그리고 그런 삶 중에서도 손꼽히게 처참하고 괴로웠던 삶을 겪은 후, 또다시 전생한 그녀는 생각했다. '이제는 다 귀찮아. 제발 좀 쉬고 싶다.'이번 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그런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쉬고 싶은 그녀의 쉬지 못하는 이야기![끝없는 걸크러쉬! / 만사 귀찮은 여주 / 그런 여주에게 집착하는 냉랭남, 위험남, 사슴남]* 작품에서 전생(轉生)이란 단어는 다른 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신화 속 무법자
2.91 (16)

신화가 살아 숨쉬는 올림포스로 전생한지도 10년째. 예언대로 세계에는 멸망이 닥쳐오고 조용히 살고 있던 주인공은 세계멸망의 주동자로 지목당한다.어찌저찌 회귀는 했지만...이제 올림포스 신들의 음모를 파헤치고 자신에게 누명을 덮어씌운 신들에게 한 방을 먹여줘야 한다...!

등선인 줄 알았더니 전생이었다
1.31 (32)

내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전생의 내가 지금의 나인가? 혼란 속에서 아이답지 않은 아이로 자라나는 로라스. 그리고 결정했다. 이 사람들의 아들로. 이 사람들의 소영주로. 그리 살겠노라고.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
1.12 (4)

나는 드래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용사들을 도와줬고,우리는 생과 사를 넘은 진실한 동료가 되었다.나는, 그렇게 믿었다.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모두가 환호하는 저 자리에 나는 서 있지 못했다.평민이었으니까, 귀족들로만 이뤄진 용사들 사이에 낄 수 없었다.그렇게 나는 홀로 수도를 떠났고,잠든 줄 알았던 드래곤이 눈을 떴다.***“코넬리아.”한 남자가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부디 돌아와 줘, 우리는 전우잖아.”그의 말에 뒤에 서 있던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가 나에게 매달렸다.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이들이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내 앞에 무릎 꿇었다.나의 시선이 가장 뒤에서 입술만 깨물고 있는 남자에게 닿았다.남자는 아무 말도 없었다. 그저 애처로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볼 뿐.나는 그들을 보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단 한 명을 제외하고 사람들의 표정이 단숨에 밝아졌다.“응, 안 돌아가.”나는 제국의 영웅들 앞에서 거칠게 문을 닫았다.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3.03 (30)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이결.  어느 날 레드 드래곤 레이어드의 마법으로 인해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소환되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드래곤 하트 조각이 필요한데……. 드래곤 하트를 찾아 떠나는 고등학생 이결과 하프엘프 소녀 루시의 아르세니아 대륙 모험기!

마나 없는 마법교사
1.44 (9)

마나가 1도 없는 내가 마법 교사라니! 내가 만든 게임 세상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지금 당장 죽을 수 있는 교생 A로 말이다. “무조건 쌤을 믿어요.” 그리고, 스토리 최악의 인물 중 한 명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 * TRPG 룰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 게임 ‘이미르’ 대 재앙, 이변, 3차 세계 대전이라는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학생들을 육성하라. 수 많은 캐릭터들과의 조우, 그리고 바뀐 미래를 최대한 수습해야 한다! [이변 발생 학생들을 매뉴얼에 따라 대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까먹고 있었다. 이 세계에서 난 ‘플레이어’가 아니다.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
3.64 (44)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올 힘 마법사
2.26 (17)

'루인 아르델.'아카데미에 수석으로 입학한 내 이름.누구보다 촉망받았고.누구보다 열심히 했고.누구보다 재능 있는 마법사인 줄 알았던 내 이름.그래.…10살까지는.이런 나에게 내려진 사형선고.‘마법 방출 장애.’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입학한 마법천재를 '마법 불능자'로 만들어버린 빌어먹을 저주.하지만. 《상태창이 해금되었습니다.》《힘이 10 올랐습니다.》내게, 기적이 찾아왔다."마법 방출이 안 되면, 주먹으로 때리면 되잖아?"압도적인 힘, 무시무시한 주먹, 천재적인 마법 실력.이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공작가 막내는 원샷원킬
2.25 (10)

지구에서 죽음을 맞은 국정원 최고요원 강민혁.아슈타르 공작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이 되다.자유를 꿈꾸는 그에게 쥐어진 것은 전설과 신화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대 마족병기, 페르소나.“검? 마법? 얼마든지 상대해주지.”마력으로 구현된 지구의 현대병기들이 이안의 손에 들린 순간.“이걸 맞고도 살아있다면.”강철과 화약의 신화가 적을 향해 불을 뿜는다!

눈떠보니 망나니 검술천재
2.27 (15)

엑스트라 연기 전문 무명 배우 이성혁. 소설 속 망나니 엑스트라가 되었다.

필드의 수강생
2.5 (7)

축구를 포기하고 불백집을 차렸는데... 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꿈을 꾸면 레전드 선수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고?” 무하마드 알리(복싱 레전드): 네가 한바다냐? 템포 따라와라. 얀오베 발트너(탁구 레전드): 존나 느리네. 발이 보인다, 발이 보여! 듀크 카하나모쿠(서핑 레전드): 밸런스를 잃으면 목숨을 잃는 거야, 알겠냐? “아니, 나는 축구선수인데...” 지미, 종목이 랜덤이네.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3.19 (8)

냉정하고 무심한 남편을 위해 9년 동안 공작부인의 자리를 지켰지만내게 남겨진 건 경멸과 무관심. 그리고 불륜을 했다는 누명 뿐이었다. "이 결혼을 참는 것도 이제 한계다. 네가 아무리 황제 폐하께 울고불고 해도 이제 더는 참아 줄 수 없어." "예. 그러시군요. 여기 사인하면 되나요?" "그러니까 지난번처럼 불쌍한 척을 해도 이번에는 절대.......뭐?"나는 태연한 낯으로 이혼 서류를 흔들어 보였다. "사인 다했어요. 이제 가도 되죠?" "......." "참, 쌍방 불륜이니 위자료 얘기는 할 필요 없죠? 제 지참금만 돌려주세요." "....그 적은 돈을 가지고 뭘 하려고?"지난 9년간 내가 뭘 하든 신경도 안 쓰던 남편이 처음으로 내게 질문을 던졌다.나는 자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디저트 카페를 열거예요."민들레와인 장편 로맨스판타지,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3.76 (43)

[독점연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겸사겸사 날 버린 주인공에게도 한 방 먹이고.하지만 일은 생각만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마이어는 자꾸 과잉보호를 하질 않나…… 게다가 이상한 소문까지!“저 여자가 그 여자야? 각하께서 간택하셨다는 그 부단장?”“각하의 애인이라던데…….”잠깐만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