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설이 곧 완결나는데, 요즘 자주 나오지 않는 소년만화형 주인공임. 주인공 성격이 정말 맘에 듬. 악녀라던지 나태하고 게으른 주인공 쿨빨 떨어질때 보면 너무 재밌는 소설임. 게이트와 시스템에 대해 파고드는 주인공과, 타임패러독스형 전개가 너무 맘에 들었음. 특히 작품내 "관계" 에 대해 작가가 서술하는 방식이 너무 좋았음. 맘을 열지 않았던 주인공이 서서히 주변인들과 교류하며 결국은 또다시 마음을 주고마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사랑과 우정, 믿음과 배려에 대한 인간찬가가 아닌가 싶음. 여주판 좋아하면 무조건 꼭 봐야할 작품임
높은 평점 리뷰
이제 소설이 곧 완결나는데, 요즘 자주 나오지 않는 소년만화형 주인공임. 주인공 성격이 정말 맘에 듬. 악녀라던지 나태하고 게으른 주인공 쿨빨 떨어질때 보면 너무 재밌는 소설임. 게이트와 시스템에 대해 파고드는 주인공과, 타임패러독스형 전개가 너무 맘에 들었음. 특히 작품내 "관계" 에 대해 작가가 서술하는 방식이 너무 좋았음. 맘을 열지 않았던 주인공이 서서히 주변인들과 교류하며 결국은 또다시 마음을 주고마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사랑과 우정, 믿음과 배려에 대한 인간찬가가 아닌가 싶음. 여주판 좋아하면 무조건 꼭 봐야할 작품임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개재밌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