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허부대공
3.1 (10)

<천하대란>, <용검전기>, <무도>의 작가 방수윤의 신작!철혈여제, 숯쟁이 청년 부운을 자신의 남편으로 삼다!간택의 이유는 오직 그 해를 넘길 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그 허수아비 대공을 강제로 섬겨야 하는 여섯 명의 비밀조직 부적격 퇴출자들!간계와 음모, 귀계가 난무하는 구주강호에서의 생존과 복수, 그리고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남자.허부대공과 여섯 대공위사대원들의 가슴 뜨거운 모험담!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3.1 (249)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부패의 사제
3.47 (50)

게임 속으로 떨어질 줄 알았다면 이 직업 절대 안 골랐다. 진짜로. [게임 속][사제]

몰락장교의 생존방식
2.83 (3)

평생을 전쟁터에 내몰린 카림. 죽기 직전 기적처럼 빛덩이와 계약하고 돌아왔다. 전생과는 다르게 살고자할 뿐이었는데 세상은 그로인해 더 빠르게 변화하는데...

밥먹고가라
3.72 (190)

이세계의 최강자가 되어 30년 만에 돌아왔다. 세상에, 이게 뭐람? 돌아온 지구는 레이드의 시대! 하지만 나는 이제 지쳤다. 난 은퇴했어, 식당이나 하며 살래. 아주 '평범하게' 말이야.

나를 위해 살겠다
3.24 (287)

[갑질][사이다][회귀][깽판][폭력적][솔로 레이드]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나 빼고 다 귀환자
3.2 (338)

초등학교 소풍에서 혼자 낙오. 중학교 수련회에서 혼자 낙오.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혼자 낙오. 기껏 대학생이 됐더니 뭐? 이번엔 전 인류로부터 낙오됐다고!? 전 인류가 이세계로 건너간 사이 나 홀로 지구를 지킨 유일한. 인류가 귀환하고 지구가 대격변을 맞이한 그때 전설은 시작된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9)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