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장점은 딱 하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알파이자 오메가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못 느끼는가가 이 소설을 똥으로 만드는가 아닌가를 가른다. 왜냐면 단점이 많은 소설이라 그렇다. 일단 첫작 아니랄까봐 글이 난잡하다. 잦은 연중으로 인해 초반부 감성이 옛날 느낌이 난다. 중반 5층구간이 너무 재미없기 때문에 맥이 탁 끊기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주인공을 이해할수 있는 과거시점 외전들이 전부 풀리는게 작후반부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이해하기 힘든것도 한몫한다. 그럼에도 좀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더 잘 나왔을거 같은 소설 본편보단 짧은 과거회차 외전이 더 좋다. 남에게 추천하기 힘든 소설이다. 장점이 주인공이란 캐릭 하나에 몰빵된 반면에 단점이 너무 많아 취향을 너무 탄다.
높은 평점 리뷰
이 소설의 장점은 딱 하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알파이자 오메가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못 느끼는가가 이 소설을 똥으로 만드는가 아닌가를 가른다. 왜냐면 단점이 많은 소설이라 그렇다. 일단 첫작 아니랄까봐 글이 난잡하다. 잦은 연중으로 인해 초반부 감성이 옛날 느낌이 난다. 중반 5층구간이 너무 재미없기 때문에 맥이 탁 끊기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주인공을 이해할수 있는 과거시점 외전들이 전부 풀리는게 작후반부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이해하기 힘든것도 한몫한다. 그럼에도 좀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더 잘 나왔을거 같은 소설 본편보단 짧은 과거회차 외전이 더 좋다. 남에게 추천하기 힘든 소설이다. 장점이 주인공이란 캐릭 하나에 몰빵된 반면에 단점이 너무 많아 취향을 너무 탄다.
아카데미물은 이거만 보면 되는게 아닐까?
신파가 잦다기보다 노리고쓴 티가 심하게 나는 신파가 있음 가령 외전이라던지 아무래도 가족과 관련된 에피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난 그걸 감안해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