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집중하여 생각해가며 읽는 소설이있고 뇌 빼고 그저 잘 읽히는것으로 만족하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은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읽는편. 이건 왜이래? 저건 왜? 따질 소설은 아니고.. 사이다맛에 봄.
글에서 아재티와 옛맛이 느껴지는건, 시대상부터가 그러하니 잘 맞아 떨어지는부분. 주인공이 회귀 전 나이를 생각하면 안그런게 이상하지 싶다. 한번 봐볼만한 소설.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주인공에 몰입해서 깽판치는 소설은 아님. 국가(단체)와 국가(단체)의 무력이 안통하는 개인의 마찰이 소설의 주가 된다.
높은 평점 리뷰
글에서 아재티와 옛맛이 느껴지는건, 시대상부터가 그러하니 잘 맞아 떨어지는부분. 주인공이 회귀 전 나이를 생각하면 안그런게 이상하지 싶다. 한번 봐볼만한 소설.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주인공에 몰입해서 깽판치는 소설은 아님. 국가(단체)와 국가(단체)의 무력이 안통하는 개인의 마찰이 소설의 주가 된다.
다들 찾는 명작은 아니지만...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여러 요소들을 잘 섞어놓았다. 시스템,(주인공은 없음), 이세계, 무협, 신계(신선 명계 천계 등)... 누군 양판소라고 하겠지만, 나름 거슬리는거 없이 쭉쭉 읽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많은 점수 주고싶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