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첫날부터 봤는데 첨엔 그냥 사이다 여주에 남편후회물이구나 하고 봤다가 뒤통수 거나하게 맞고 어느 순간부터는 매일 이번화엔 대체 어떤 반전이 있을지 두근거리며 봤다 내가 막장을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그와중에 제일 안나가던 실비엔 주식 처음부터 잡았던 나는 후반부 나오기 전까지 말라 비틀어지는줄알았다 이 작품의 유일한 흠은 유사근친이 한둘도 아니고 셋이라는거?그거 외엔 걍 재밌게 봤던거같음ㅇㅇ
메리베드엔딩 별로 안좋아하는데 모르고 샀다가 재밌게 봤다 나도 모르게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고 특히 작가님 유머코드가 나랑 되게 잘 맞았음 웃긴거 볼때 긋는 밑줄 그렇게 많이 그어본건 처음인듯 여주 남주 시점을 각각 골고루 상세하게 서술하는데 많은 부분을 쓴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높은 평점 리뷰
연재 첫날부터 봤는데 첨엔 그냥 사이다 여주에 남편후회물이구나 하고 봤다가 뒤통수 거나하게 맞고 어느 순간부터는 매일 이번화엔 대체 어떤 반전이 있을지 두근거리며 봤다 내가 막장을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그와중에 제일 안나가던 실비엔 주식 처음부터 잡았던 나는 후반부 나오기 전까지 말라 비틀어지는줄알았다 이 작품의 유일한 흠은 유사근친이 한둘도 아니고 셋이라는거?그거 외엔 걍 재밌게 봤던거같음ㅇㅇ
메리베드엔딩 별로 안좋아하는데 모르고 샀다가 재밌게 봤다 나도 모르게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고 특히 작가님 유머코드가 나랑 되게 잘 맞았음 웃긴거 볼때 긋는 밑줄 그렇게 많이 그어본건 처음인듯 여주 남주 시점을 각각 골고루 상세하게 서술하는데 많은 부분을 쓴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유머코드는 너무 잘맞았는데 소설 전반적인 특유의 왈가닥 하는느낌?이게 나랑은 안맞았던듯 그래서 후반부가 아쉬운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