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
방방 LV.60
받은 공감수 (7)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흔한 영애의 미식보고서
3.5 (1)

세상에 이런 일이, 야근을 하다가 환생한 K-직장인이 여기에 있다?!“응햐?!”그 환생자가 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긴 세월 죽자고 고생하면서 이룬 것들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삐뚤어질 테다!“어머, 아기씨가 배고픈가 보네. 우리 맘마 먹을까요?”허허허, 배가 부르니 멘탈도 복구되는구나.살다가 갑자기 아기로 변할 수도 있는 일이지.새로 태어난 김에, 식객이나 해야겠다.식객은 식객인데…… 쓰읍?“머리카락 먹지 말라고 했지!”“끼아앙! 아우웅!”머리카락 맛의 멋짐도 모르는 바보야!“또 손수건 먹지요!”네!!!표지 일러스트 By 김크로삽화 일러스트 By 미리타이틀 디자인 By 디헌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왕을 죽였다. 실수였다.
3.5 (2)

[발렌드 사가의 모든 엔딩을 보신 것을 축하합니다.][지금부터 히든 태생 『마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게임 속 세상에 떨어져 마족으로 태어나 무려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이름 모를 연합군 병사, 창공 기사단의 밀, 바바리안 나이트 바레. 그리고 도플갱어이며 마왕군의 첩자인 이서한 모두가 나.그런 나는…….“너, 너는 도대체…… 컥!”마왕의 머리까지 날려 버리게 되었다.어?이게 아닌데.

김 대리는 아이돌이 싫어
3.61 (18)

부장 놈 따님 최애 아이돌 대리 덕질로도 모자라, 이제는 직접 아이돌로 데뷔까지 해야 한다고? 김 대리는 아이돌이 너무 싫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3.8 (61)

현덕왕후 권씨의 금가락지를 꼈더니, -지켜줘, 권가야. 우리 홍위를 지켜줘. 무시무시한 절규와 함께 단종 곁으로 강제 소환당했다. --- “우디 마나, 우디 마.” 꼬물꼬물 따스한 것이 품을 파고들었다. “꿍 끄으야?” 작고 보드라운 손가락이 눈물 젖은 뺨을 쓸었다. ---- “세자 저하! 지금 돌아가셔야 합니다! 저하!” 지금 돌아가야 하는 사람은 난데. 울고 싶은 윤서 대신, 세자 품에서 깨어난 홍위가 으앙, 울음을 터트렸다. “시끄여워.” 정말 머리가, 무척 시끄럽다, 아가야.

마교 교주를 애지중지 키웠다
4.14 (7)

#무협빙의 #역키잡 #착각계 #능력다정수 #집착내숭공 무협지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빙의하자마자 구조한 어린아이가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였다. “내가 너를 키워 주겠다.” 원작에서 아동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마교보단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시작한 사제 관계.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선인께서는 그런 절 키워 주실 수 있습니까.”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제일 잔혹한 무공을 만들든, 무얼 하든.” 하지만 의도와 다른 말이 자꾸만 튀어나오는 근엄한 입과 삐끗하면 눈이 돌아가는 제자들, 원작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약선의 화려한 과거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속절없이 휘말리게 되는데. “스승님, 제자를 버리지 마세요.” 복수귀는 새로운 집착의 대상을 찾고, 이미 뒤틀려버린 흐름 속에 원작이 시작된다.

무한 전생(부제-스페이스 니트)
3.48 (55)

죽어도 죽지 않는다. 왜냐고? 죽어도 다시 태어난다면 죽은 것인가? 사회적으로는 죽었다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환생, 빙의, 회귀, 소환 등 온갖 잡스러운 방법으로 삶을 지속했다. 그런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편안함. 그러니 날 귀찮게 하지마!

무협 소설에서 구원하고 도망칩니다
3.5 (1)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내가 빙의한 게 남궁세가 대공자의 몸이었다고?’ “한 가지만. …가면을 벗어주십시오.” “싫다면 억지로 벗길 건가?” 결국 단정우는 자신이 구원한 자들의 손에 오해 혹은 실수로 죽는 방식으로 도망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무공의 부작용이 나를 덮치는데. 미치지 않기 위해서는 죽은 척하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연기해야 한다. 갑자기 눈이 돌아 쫓아오는 이들. “나를 부인이라 불렀으면 낭군은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내가 정녕 미친놈 제조기란 말인가? 단정우는 무사히 이들의 추적을 피할 수 있을까.

집착당하면 파멸합니다
3.83 (3)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정표가 될 것은 휴대폰 뿐. 기억을 찾아 돌아가기 위해선 공략 대상들의 호감도를 채우고 특별한 엔딩을 봐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략 대상들과 엮였고, 호감도를 하나 둘 채웠다. 얼핏 순조로운 듯했다. 새로운 알림이 오기 전까진. 『공략 대상에게 할당된 호감도는 5개까지입니다. 6개부터는 '오버히트(overheat:과열)' 상태로, 극단적인 엔딩을 마주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까…… 하트가 몇 개였지?’ 시스템 창을 확인하려던 순간에 발소리가 접근했다. 『공략 대상이 근처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당신을 향한 호감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찾아내려 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By 료(@ryoyell)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여고생, 귀환 신고합니다!
2.9 (10)

고3인데 이세계로 차원이동했다.검기와 마법이 난무하고 가끔 마수가 튀어나오지만……적응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다.왜인지 나도 마법을 쓸 수 있고 검도 쓸 수 있거든.그렇다고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건 아니다.제발 나 좀 돌아가면 안될까?24시간 편의점과 바나나우유가 그립다고!#여주판, #차원이동, #모험물/성장물, #캐릭터맛집, #깨발랄, #유쾌/명랑, #마이웨이, #이고깽(?), #일상물'이계 적응능력평가' 강력한 1위 후보,서율의 우당탕탕 이계 생존기(?)가 지금 시작됩니다.cover illustrated by 콕스

내게 주인공은 살인이다
3.15 (65)

회귀, 환생, 빙의, 전이, 전생. 나는 수많은 세상에 존재하는 주인공을 사냥하여 재능을 흡수한다. #현대 #헌터 #다차원유랑물

언어의 신, 신화를 쓰다
3.18 (17)

창세 200여년, 732번째 신의 핏줄이자 언어의 신으로 태어난 주휘가 써내려가는 창세 신화.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3.45 (54)

동생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메인 남주도 아닌 서브 남주로 빙의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놈은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었지. 결심했다.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 쓴다니까?

탐식의 재림
3.71 (88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3.9 (25)

#피폐물 #로맨스를_가장한_스릴러물 #궁정물 #그리스로마풍 #도금수저 #폭군남주 #책빙의 #엑스트라여주 #황녀여주 #굴림여주탈출을 목적으로 살겠어!로맨스 피폐 소설 『루스벨라의 빛』엑스트라인 황제의 여덟번째 황녀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꿈꾸던 아실리 로제.금수저인 줄 알았던 삶이 도금수저?부러질 일만 남은 인생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미래를 예지하는 일기장을 발견하는데…….일기장은 아실리가 황태자 카스토르에게 살해당하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었다![“너에게 난 어떤 의미인가?”질문이 끝나자 황태자님은 아주 예쁘게 웃으셨다. 그리고 날 죽였다.]불행하게도 아실리는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 계속 살해당했다.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천천히 미소를 잃고 변해가는 아실리.……일단 생존부터 해 보자.* * *그의 성마른 미소가 점차 가까워졌다.“제가 오라버니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데요?”“글쎄.”엷고 연한 하늘빛 머리가 바람에 한들거렸다. 그는 보일 듯 말 듯 웃다가 바짝 마른 입술을 떼어 낸다.“이름을 불러 봐.”“…….”나는 고개를 홱 치켜들었다.“아모르―. 하고.”손끝이 손목 안쪽을 훑었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
3.72 (429)

"요새 매니지먼트 없는 헌터가 어디 있어요?" 괴수가 등장한지 20년, 이제는 헌터도 매니저가 필요하다.

마왕은 학원에 간다
3.62 (285)

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살려줘.

리라이프 플레이어
3.62 (82)

<언데드(Undead)> 노은하.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그러나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흑색던전 중 하나인 <심연의 던전> 최심부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일어난 회귀.회귀해서 눈을 떠보니, 1살이더라.1부 유아기편(32화 완결)2부 초등학생편(213화 완결)3부 아카데미 중등부편(410화 완결)4부 아카데미 고등부편(630화 완결)5부 플레이어편(922화 완결)이번 삶에는 반드시─.행복해지고 싶다. [#오늘도 노은하는 구르고 또 구른다.]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3.0 (25)

난 컨셉 즐겜러다.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날… 건드리지 마라…….”“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 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천재 흑마법사
3.92 (78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3.83 (216)

소년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고 성년이 되기 전 목이 베였다.최초의 귀족 마법사라는 운명이 가져온 비극이었다.“이안.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거라.”반역자의 잔인한 말과 함께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알았는데…….“너는 평화의 상징이란다. 천한 몸으로 그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니?”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가 되었다.천하고, 무식하며, 접경한 야만족에게 볼모로 팔려 갈 운명의.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3.6 (180)

제국에서 제일 가는 마법 아카데미의 교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과 착각 당해서.

두 번 사는 랭커
3.19 (353)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무한전생-스페이스 니트
3.58 (87)

그때 그 니트가 우주까지 왔다!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그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놀고먹는 니트의 삶.그러나... 최선을 다해 니트를 추구하던 천의 일상에 빨간불이 켜졌다!“하아…… 그냥 죽을까?”어쩌다 보니 구해준 여자아이가 초거대 기업의 따님이라고?아아! 이번 생도 꼬였구나.편안한 삶은 언제쯤 살 수 있을까?

무한전생-나는 히어로인데 우리 형은 무한전생자
3.38 (122)

과거, 현재, 미래.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삶.무한전생으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초월한 척준현은 게으르다.그것도 아주 엄청나게.그리고 이번 생에는 그런 그에게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준경아, 언제부터 히어로질을 한 거냐?”히어로와 빌런이 있는 세상.그곳에서 히어로 동생의 세상 귀찮은 평범한(?) 형으로서준현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