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늙지 않고 살아가는 주인공이 대라신선이 되어 원래 세계로 가기 위한 이야기. 주인공의 보신주의 성격과 늙어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강점이 어울려져서 재밌게 읽고 있음 히로인 없고 노맨스.
지갑송 작가님 작품 중 가장 베스트! 제발 이상하게 드리프트 하지 말고 이대로 계속 잘 썼으면... 만연한 인종차별과 부패로 혁명의 기운이 감도는 제국을 배경. 차별받는 종족들 가운데, 단 한 종족 '이젠하임'만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이계 종족임을 주인공만 알고 있다. 그 사실 때문에 그는 반강제적으로 히틀러의 길을 걷게 되며 주인공 홀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제국 공신 귀족가문이라 자신의 신분을 잘 활용하며 노맨스!
태대비 작가님답게 이번 장르도 독자적이면서 독특하다. 그래서 초반에 세계관 이해에 있어 글이 불친절하긴 하지만 역시 재밌음 (최소 무료분까지는 봐야 세계관이 대충 이해가능함) 주술컨셉이 단순유치 하지 않고 글 자체 분위기가 되게 기괴하고 기묘한데, 글 묘사가 자세하면서 잔인하고 현실적이라 뭔가 소름돋음. (단순히 주술하면 생각나는 저주인형이나 주술진 이런걸로 뚝딱! 이 아니고 주술과정이 굉장히 구체적) 호불호가 엄청 갈릴거 같긴 한데 일단 나는 호. 어쩌다 연옥으로 떨어진 주인공이 주술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주술적 먼치킨0. 주친놈. 현실과 주술적 세계관이 함께 존재. 아! 벌레 많이 나와서 벌레 혐오자들은 보기 어려울지도...



높은 평점 리뷰
[한줄요약: 귀농청년일 뿐인 제가 식민개척 초기 아메리카에 트립해서 천사로 오해받는중입니다만?!] 장르: 대체역사+착각물 역시 간다왼쪽 작품님 신작 아주 굿! 주인공 치트설정이 엄청난데도 작가님의 필력과 스토리로 모든게 커버되고 개그포인트도 아주 좋다. 종교숭배 시대라 주인공이 천사로 오해받게 되면서 '네모교'가 설립되는데, 농가치트와 불멸자 설정인 주인공을 데리고 결말을 어떻게 끝낼지가 기대된다.
외투작가님은 진짜 생존서바이벌 덕후임이 분명함. 소재는 비슷하지만 모든 소설이 매력넘침. 이전작인 '지구식 구원자 전형'이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면 이번작은 비슷한 소재지만 미친 개그와 드립력이 난무하는 소설. 초반에는 '전작이랑 전개 너무 비슷할거 같은데...?'하고 우려했다가 완전히 다른 소설이라는걸 인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소설중 미X또X이 주인공 TOP안에 든다. 다음 전개를 상상할 수 없는 매력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은 모르겠지만 밑 댓글처럼 흡인력은 엄청난 소설이다. 전개 속도도 빠르고 사이다 한바가지에 예측불가 주인공으로 인한 재미 UP!
첫 대역물 대역물이지만 완급조절이 좋다. 전쟁씬의 진중함, 일상의 코믹함 전체적으로 난무하는 드립들이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