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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thinks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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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thinks업어 키운 걸그룹 - burn8


글에서 병맛과 아재력이 살짝 풍김 17년도에 연재했는데 그당시 유행어를 좀 써서 지금보면 오글거릴 수 있음 이런 단점아닌 단점을 모두 뚫어버리는 미친 캐릭터력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이게 18년에 완결났는데 5년지난 지금까지도 캐빨물중에 상위호환되는게 없음. 캐릭터도 개성있고 티키타카도 좋음. 이 작품의 후속작인 넣어키운 걸그룹은 보기 전에 고민을 하시길 바람. 2호기랑 3호기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특히 더. 후속작에서 남주랑만 이어지면 좋았을텐데, 싫다는데도 거의 강제로 3p를 하거나 레즈플을 하는 에피가 있음. 한두개가 아니라 70화 이후부터 꾸준하게 있음. 그래서 캐릭터에 정을 붙였다면 후속작은 안보는걸 추천함. 다만 작품이 재미있었다면 후속작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음. 업키걸은 5점 넣키걸은 하차

happythinks퇴역병 찬미가 - 어진용


잔잔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설

happythinks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 피아조아


부담스럽지 않은 철학, 과하지않은 현실비판, 작위적이지 않은 캐릭터, 흥미를 유발하는 필력. 다만 아쉬운 점은 서술할 때 정해진 규칙이 있어서 약간 지루하다. 만약 내가 소설을 쓰게 된다면 이 작품을 교과서로 작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가님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봐도 대단한 소설이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지는 작품이다. 많은 웹소설이 비슷하겠지만, 이 작품은 유독 한 화씩 볼때와 3~5화를 몰아서 봤을 때 느껴지는 재미의 차이가 큰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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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thinks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 피아조아


부담스럽지 않은 철학, 과하지않은 현실비판, 작위적이지 않은 캐릭터, 흥미를 유발하는 필력. 다만 아쉬운 점은 서술할 때 정해진 규칙이 있어서 약간 지루하다. 만약 내가 소설을 쓰게 된다면 이 작품을 교과서로 작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가님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봐도 대단한 소설이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지는 작품이다. 많은 웹소설이 비슷하겠지만, 이 작품은 유독 한 화씩 볼때와 3~5화를 몰아서 봤을 때 느껴지는 재미의 차이가 큰 느낌을 받았다.

happythinks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 영완(映完)


연예계물, 캐빨물 이라기에는 매니저가 영업뛰는 내용이 주가 되는 소설임 보통 연예계물이나 캐빨물이 남주한테 끌리는 여자가 많고, 회사 소속 연예인하고 썸씽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작품은 여주 1명 체제임. 다른 인물이랑 엮이는 거 조차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 1명만이랑 연애적으로 엮임. 어찌보면 순애소설 작가님이 영업직을 실제로 하신건지는 몰라도 영업 뛰는 묘사가 엄청 생생함.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느낌이 글에 묻어나옴. 다만 인물과 인물 간의 대화가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음. 편한 대화라기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나눌만한 대화라, 비지니스 대화 파트에서는 찰떡인데 일상대화는 좀 어색함. 초반 필력과 중반 이후 필력이 달라짐. 초반에는 솔직히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글을 읽는데 피로감이 왔음. 근데 중반쯤 가니까 몰입도가 높아지고 인물간에 대화도 어색한게 많이 사라져서 좋았음. 다만 최후반부 완결파트가 살짝 아쉽긴 했음. 더 풀 이야기가 많은데 급하게 끝내셨음. 100화 정도 분량은 더 뽑으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왜인지는 몰라도 그냥 끝내버리심. 필력이 물 올랐을 때 끝나서 더 아쉬운 느낌. 캐빨이 좀 약한데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막 그렇게 단점이라 생각되지는 않았음. 다만 캐빨만을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한테는 실망스러울 수 있음. 작품 링크 눌러보면 작품을 다 내렸다고 나와있는데 카카페에 개정판 올라와 있으니까 검색하면 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 웹소볼 때 댓글도 보면서 읽는걸 좋아하는데 댓글도 다 사라져서 아쉬울 따름.

happythinks헌터 여고의 남선생 - 쓸생


캐빨만 따지면 좋은 소설이지만 단점이 명확해서 별로인 소설. 작가가 급발진을 종종 해서 작품을 망침. 작가 오피셜로 자기가 힘들 때 소설을 피폐물로 몰고가는 성향이 있다고 함. 자제를 한다고는 하는데 이미 초반부 부터 어지러운 전개가 몇개 있음. 심지어 한번은 소설 날려먹을 뻔 하기도 했고. 초반부에 학생들 교육하는 걸 보면 설정은 세밀하게 짰음. 무공이나 마법, 주술 같은 걸 교육이랑 잘 엮었고 캐빨도 준수해서 재미있었음. 다만 전투씬에 좀 약한 모습을 보임. 임펙트가 없다고 해야하나? 전투 시작 전 까지 긴장감 고조는 잘하다가 어이없이 끝나서 허무한 느낌을 몇번 받았음. 후반부 엔딩 전~엔딩 파트부터는 급전개도 많아지고 전개도 좀 어지러워짐. 초반부에 좋았던 글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정도로 글이 무너지는 걸 느꼈음. 악마 나오기 전까지만 따지면 4점, 이후에는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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