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물 정말 좋아하는데 작품 내 채팅이 유쾌하고 센스 있어서 채팅은 그냥 무시하게 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재미있게 읽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후후후발대였는데 첫날 전체 작품 절반을 읽고 둘째 날에 마침 완결났길래 끝까지 확 달린 케이스. 무엇보다 주인공은 잘생기고 먼치킨에 혼자 다 해먹어야지 같은 마인드를 가졌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그게 아니란 걸 보여주는 다른 후기들) 나는 장면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아름다운 표지 일러를 보면서 우리 크라토스가 짱이야 다해먹어라 심정으로 덕질하듯 읽었는데 평균 평점이 2점이 안 되길래 엉엉 울면서 후기 쓰러 왔다 그래 맞아 천재의 게임방송은 덕질하듯 읽으면 진짜 재밌는데.......다른 후기에 써 있는 말마따나 대규모 합방 때는 음... 이게 이렇게 간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건 부정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작품 이렇게나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 한 명은 확실하게 있다는 걸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어서.... 이거 후기 쓰려고 가입했어요 세상 사람들.... 그래도 세상 사람들한테 '최후의 악몽' 에피소드는 보라고 해 주고 싶다 최후의 악몽 전체 에피소드에 900원밖에 안 들어요 세상사람들..... 진짜 난 존잼이었는데.... 너무 슬프다......... 내 취향 특이한가봐

평점 입력하니까 감동을 글로 남겨보세요! 하는데 감동까진 모르겠고 안 그래도 강한 애가 미친 듯이 강해지는 걸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이거 정주행하던 시점에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같이 봤는데 둘 중 고른 게 이것. 먼치킨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주인공이 예언가도 아니고 심령술사도 아닌데 대인관계에서의 예측이 매번 정확하게 들어맞는 거랑 아이템이나 스킬이 수중에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작위적이라 꺼려지는 면이 있음 특히 아이템... 이게 필요하다 싶으면 어쩌다 굴러들어와있음 시점을 10화나 20화만 당겨서 필요없어 보였던 게 정말 쓸모있었다고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치만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계속 읽고 있다 특히 매 화 초반부의 문장들이 마음에 드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문장이 매끄럽고 간단한데 막상 누구보고 쓰라 하면 쉽게 못 쓸 것 같은 그런..? 머리를 한 35프로 정도 비우고 볼 때 가장 재미있다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좋다 재능과 포텐셜은 충분한 엑스트라가 되어 살아가면서 노력으로 더 강해진다는 설정이 맘에 든다 하지만 초반부에서 뒤로 갈수록 조금씩 재미가 떨어지고 중간중간 엑 얘 이런 애 아니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니 싶은 부분이 콕콕 튀어나와 있어서 결제한 걸 쪼꼬미 후회하는 중... 절반쯤 읽었고 나머지는 기다리면무료로 봐야겠다 싶다

지르자마자 당일에 후회한 소설 유료화에서 자꾸 질질 끌려서 하차했다... 처음에 소재도 좋고 여주가 활달해서 정말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평점 입력하니까 감동을 글로 남겨보세요! 하는데 감동까진 모르겠고 안 그래도 강한 애가 미친 듯이 강해지는 걸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이거 정주행하던 시점에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같이 봤는데 둘 중 고른 게 이것. 먼치킨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주인공이 예언가도 아니고 심령술사도 아닌데 대인관계에서의 예측이 매번 정확하게 들어맞는 거랑 아이템이나 스킬이 수중에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작위적이라 꺼려지는 면이 있음 특히 아이템... 이게 필요하다 싶으면 어쩌다 굴러들어와있음 시점을 10화나 20화만 당겨서 필요없어 보였던 게 정말 쓸모있었다고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치만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계속 읽고 있다 특히 매 화 초반부의 문장들이 마음에 드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문장이 매끄럽고 간단한데 막상 누구보고 쓰라 하면 쉽게 못 쓸 것 같은 그런..? 머리를 한 35프로 정도 비우고 볼 때 가장 재미있다

전화가 미래를 알려준다고 하긴 하나 그게 실제로 자신이나 자신 주변 인물과 무슨 관련이 있을지 추측하고 캐내려고 기웃기웃거리는 게 재미있어서 유료까지 따라간 소설이다 하지만 정말 나와 줬으면 하는 주인공이 다시 배우 활동을 하는 내용이 아직도 안 나와서 하차를 할까 계속 따라갈까 고민하고 있다 현재는 250화 부근까지 연재됐는데 선호작 리스트에 껴 있는 걸 볼 때마다 하.. 손절할까 싶지만 막상 호구 된 셈 치고 맘 먹고서 새로운 화를 보면 어 왤케 재밌음ㅠㅠ 싶은 작품이다 딱 100화에서 200화 좀 전까지가 제일 재미있는 듯.. 킬링타임용을 원한다면 강추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둘러보다 볼 것 없으면 보라고 하고 싶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