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로롤
로로로롤 LV.31
받은 공감수 (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초초수련천년
2.22 (9)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현대 세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초절정급 선천적 자질과 기운을 손에 얻는다.하지만 방심은 금물.흉흉한 세상 속, 최강이 되기 전까지 잘 살아남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그렇게 시작된 안전제일주의자의 은밀한 수련. 과연 운명은 그를 어디로 이끌게 될 것인가…원제 : 頂級氣運,悄悄修煉千年(정급기운, 초초수련천년)번역 : 한태정

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
2.92 (18)

나는 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이다.우연히 나약한 인간의 몸에 스며들었고,몸을 차지하는 대신 그의 가족을 지켜 주겠다고 약속했다.그리고 이 세계를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죽고 싶지 않으면 내 뒤에 서라.냉풍은 훈풍이 될 것이며, 몬스터는 마정석이 되어 부를 축적할 것이다.나는 이제 검신이자 S급 헌터다.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18)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전쟁을 딛고 재벌로
3.8 (5)

일제강점기로 회귀했다. 이왕이면 크게 놀아보자. 전쟁, 자원과 영토를 두고 벌이는 그 지독한 게임속에서 말이다.

트립한국 1913
3.0 (2)

1913년, 1차대전이 일어나기 1년 전. 2037년의 대한민국이 회귀했다. 일단 살아남는 것부터가 문제다.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3.44 (39)

조선에 혼혈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아 하세요, 금수저 들어갑니다
2.68 (14)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자고!”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하지만 그새를 못 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해진다.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2주,그사이 어떻게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을 데려와야 한다.그렇게 시작된 대신전 신랑감 원정대.젊고 능력 있고 잘생기면 더 좋고!한 가지가 아주 살짝 걸리긴 하지만…… 뭐 어때.어차피 계약결혼이니 ‘그런 건’ 확인할 일도 없을 텐데.“아, 안 될 것처럼 그러셨잖아요.”“……뭘?”“그거요. 그거!”우리가 어젯밤에 죽어라 뒹굴거렸던 바로 그거요.아델이 입술만 벙긋거리다 말고 그를 원망스레 바라보았다. 조각상 같은 고귀한 기사단장님 앞에서라면 부끄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이 남자도 한 마리 짐승이라는 걸 뼛속 깊이 체득했다.“아…… 그거 말이군요.”서늘한 웃음으로 다가온 킬리언이 그녀를 두 팔에 가두었다. 어깨를 지나쳐 귓가에 속삭이는 음성이 은근하게 울렸다.“제게 문제가 있다 말한 적은 없을 텐데.”#내신랑감은내손으로#신전오빠내거#재벌딸극한직업#아니라말한적없습니다,부인#책빙의#환생#계약결혼#표지 일러스트 : 녹시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3.69 (45)

[독점연재]25살 백수 무능력자 이주원.어느 날, 아빠가 되었다."아빠아..?"그런데... 딸이 너무 귀엽다.[채널 연두튜브 운영] [키즈튜브] [힐링] [육아] [성장]

마음이 이끄는 대로
4.04 (27)

왕과 국혼을 앞두고 물가에 몸을 던진 공작가 딸에 빙의했다.그런데 왕의 등 뒤로 보여서는 안 될 것들이 보인다.왕의 어깨와 등 뒤에는 본인이 끌고 온 기사들보다 많은 수의 원혼들이 붙어 있었다. 이재는 온갖 일들을 겪어 왔지만, 저런 건 들어 본 적도 상상한 적도 없었다.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어서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남자의 눈을 바라보기만 했다.“나는 역사에 이 이상 불길한 왕으로 기록될 수 없다. 그러니 너는 네가 살고 싶은 것보다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게 내 판단이다.”“…….”“그런데도 네가 꼭 죽어야만 하겠다면…….”그는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헤일리 던컨. 왕관을 쓰고 죽어라.”* * *왕에게 몰려드는 원혼들을 물리치려 고군분투하는 날이 이어지고.왕은 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점점 깨닫게 되는데…….“나는 너랑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다고 생각해?”“제가 모자란 재주로 폐하에게서 삿된 것들을 몰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니. 그런 게 아니야.”“…….”“이건 내가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선결혼후연애, #서양풍에 동양풍 끼얹기, #퇴마물, #정략결혼#귀신보는여주, #소동물과여주, #능력여주, #다정여주, #상처여주#국왕남주, #능글남주, #다정남주, #카리스마남주#달달, #로코, #성장, #힐링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96 (130)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북부 대공
3.86 (7)

감금과 강압이 키워드로 있는 피폐물에 빙의되었다.게다가 이 책은 사랑은커녕 사건의 이유도 개연성도 없는 떡집.죽음이 무엇보다 두려운 유미에겐 다행스럽게도 주인공이었다.감금당하고 밤낮으로 시달릴지언정, 죽을 염려는 없는.하지만 웬일인지 북부 대공은 그녀를 감금하지도 괴롭히지도 않는다.그저 관찰할 뿐.***그녀는 옆에서 걷고 있는 덩치 산만 한 남자를 의식하며 얼굴을 붉혔다.‘어쩌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그녀의 생각을 꿈에도 알 리 없는 바라스의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불안감이 싹텄다.여자는 예뻤고, 도망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그는 여자의 작은 머리통을 내려다보며 생각했다.‘이제라도 헛짓거리 그만두고 가둬야겠다.’#동상이몽#쌍방삽질#등신남주#소심한여주#우울과힐링이공존함#대화가필요해

그림자 황비
2.95 (28)

“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느냐?”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가짜 딸이 된 엘레나.황비가 되어 황태자의 아들을 낳고 입지를 다지는데.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그녀는 인형에 불과했다.결국 엘레나는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는데…….그런데,다시 과거로 돌아왔다.“당신들 다 부숴버리겠어.”다시는 인형으로 살지 않으리라.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3.4 (25)

어느 날, 아버지가 웬 소년을 노예라며 던져줬다.전쟁터에서 구르는 걸 얼굴이 반반해서 주워왔단다. "심장에 인을 새겨 뒀다. 구슬이 있는 한 네 말을 거역하지 못할테니 뭐든 명령해 보렴.""네? 아니 나중에…"매서운 눈초리에 결국 대충 떠오르는 말을 뱉었다."아, 앉아!"내 말을 들은 소년의 시선이 험악해졌다.아, 너무 개 취급하는 듯한 명령이었나?아버지가 구슬을 꽉 쥐려는 순간, 소년이 내 발 밑에 무릎 꿇었다."주인님."배시시 웃는 얼굴 아래로 붉은 눈동자가 섬뜩하게 번뜩였다.아빠…. 얘 흑막 중의 흑막. 미래의 대마법사이자 이 세계 최종 보스 아니에요?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그리고 그는 22살이 되던 해 마탑의 주인으로 각성하곤 내 집안을 초토화하며 복수했다.“살고 싶어? 그럼, 앉아봐. 주인님.”섬뜩한 붉은 눈동자가 나를 향했다. 나한테 왜 그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잘해줬잖아!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3.82 (83)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그런데 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대가는 너희의 모든 것
4.07 (28)

모두가 날 싫어했다. 아카데미 동급생들도, 입양된 가문의 가족들도, 심지어 정략 결혼한 남편조차.  그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쳤는데 돌아온 것은 언제나의 경멸과 배신이었다.  “언니의 마지막을 보러 왔지요. 키우던 개가 죽는다는데, 주인이 봐 줘야 하지 않겠어요? 고맙지요?”  비참하게 살해당한 줄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열두 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너희가 내게 저지른 모든 일의 대가를 받아갈 거야.  대가는, 그래, 너희의 모든 것.

2회차 환관이 남성을 되찾음
2.36 (38)

50년 동안 환관으로 살다 고자되기 전으로 회귀했다. 이제는 오직 내 욕망을 위해 살겠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 (345)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픽 미 업!
3.85 (998)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게임 <픽 미 업!(Pick me up!)>세계 랭킹 5위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뭐? 내가 게임 캐릭터라고?깨어나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영웅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돌파해야 한다!'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는 마스터 로키의 강제 캐리기.표지 일러스트 : ORKA비하인드 컷 : 순윤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2.88 (16)

[‘탐욕의 보물창고’에 입장하였습니다.][플레이어로서 탐욕의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저주받은 검, 티르빙(Tyrfing)에 천마신공(天魔神功)의 무공서, 잊혀진 8서클의 고대 마법서에 용의 심장인 드래곤 하트까지.그 모든 게, 나의 손에 들어왔다.

사냥개의 회귀본능
5.0 (1)

제국 최고의 사냥개, 30년 전으로 회귀하다. 하필 훈련소 첫날로.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3.64 (105)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우주에서 온 독재자
2.74 (45)

2180년,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지구로 귀환하다. 2025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3세가 의식을 되찾다.

스킬빨로 레벨업
3.53 (112)

인류를 집어삼킨 미궁. 그들에게 주어진 네 개의 선택지.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다.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못해 노말 모드라도 골랐으면 어땠을까?”나약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멸망 속에서 죽어가던 그때,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이번엔 잘못 선택하지 않겠어.”최강의 이지 모드 플레이어. 그가 돌아왔다.

남작가 농사 천재
3.23 (22)

#영지물 #농사 #개발딸 전역 날 당한 사고 눈을 뜬 곳은 소설에서나 볼법한 판타지 세계 살아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