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들이 각 권마다 읽으면서 깨닫게 될 것은 각종 인간들의 군상이고 각 개인의 변화, 절대악이 만들어지는 조건, 잠깐동안의 꿀맛같은 일상이 지나고 나면 또다시 터져나가는 시궁창같은 전쟁의 참모습이 될 것이다. 장르로 치면 현대물+판타지+전쟁드라마,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 철학을 얹어도 무방하다 생각하고 특히나 오늘만 바라보는 놈들에게 내일을 보는 힘을 키워라 라고 작가가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음. 애니메이션 접하고 읽는 놈들은 당연히 소설 3권까지 분량인 애니메이션까지만 보고 임팩트가 초반에 너무 지렸어서 이후 내용들은 눈에 잘 안 들어오니뭐니 하는데 이 억까가 넘쳐나는 세계에서 꿈을 그리고 염원하는 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는 재미를 느끼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평점 리뷰
원작가쉑 뒤늦게 반성하고 쓰는 소설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겠음.
니네들이 각 권마다 읽으면서 깨닫게 될 것은 각종 인간들의 군상이고 각 개인의 변화, 절대악이 만들어지는 조건, 잠깐동안의 꿀맛같은 일상이 지나고 나면 또다시 터져나가는 시궁창같은 전쟁의 참모습이 될 것이다. 장르로 치면 현대물+판타지+전쟁드라마,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 철학을 얹어도 무방하다 생각하고 특히나 오늘만 바라보는 놈들에게 내일을 보는 힘을 키워라 라고 작가가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음. 애니메이션 접하고 읽는 놈들은 당연히 소설 3권까지 분량인 애니메이션까지만 보고 임팩트가 초반에 너무 지렸어서 이후 내용들은 눈에 잘 안 들어오니뭐니 하는데 이 억까가 넘쳐나는 세계에서 꿈을 그리고 염원하는 인물들의 모습들을 보는 재미를 느끼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소설 말고 애니로 볼 때 빛을 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