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보고 작가의 팬이 되어서 접한 소설 자료조사를 철저히 해서 현실과 판타지를 결합해 세계관을 치밀하고 납득가게 잘짠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이런자료를 찾아오나 싶을정도로 현실고증이 철저한데 개인의 목표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는것이지만 현실의 부조리를 일으키는 적을 깨부수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다 그리고 악인이지만 바람직한 사장님인 주인공과 그를 조력하는 부하들이 정말 매력적인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밈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데 이건 장점으로 생각하는 독자도있어서 애매한듯
높은 평점 리뷰
개인적으로 본 무한전생 시리즈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무한전생 시리즈는 설정상 주인공이 주도적일 수가 없으므로 주인공 혼자서는 소설이 진행이 안된다. 따라서 조력자가 필요하고 주인공은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전개방식으로 소설이 진행돼서 이 점이 발암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번 소설은 주인공을 범죄자들과 가까이할수밖에 없는 환경에 몰아넣어서 조력자의 보조보단 주인공 주도로 처한 상황을 대처해나가는데 주인공이 딱히 가진게 없어서 막가파식으로 내용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서 발암요소가 덜하고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주인공이 정말 매력적이다. 장점이자 단점은 작가의 생각이 글에 드러난다는점. 작가가 그냥 쓰고싶은글을 쓴다는게 대놓고 보인다. 그리고 광악작가 작품들 대다수가 그렇듯이 후반가면 지루해진다. 그래도 난 재밌었다. 초중반부 임팩트가 넘사벽
전작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보고 작가의 팬이 되어서 접한 소설 자료조사를 철저히 해서 현실과 판타지를 결합해 세계관을 치밀하고 납득가게 잘짠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이런자료를 찾아오나 싶을정도로 현실고증이 철저한데 개인의 목표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는것이지만 현실의 부조리를 일으키는 적을 깨부수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다 그리고 악인이지만 바람직한 사장님인 주인공과 그를 조력하는 부하들이 정말 매력적인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밈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데 이건 장점으로 생각하는 독자도있어서 애매한듯
응원할 가치가 있는 주인공+잘짜여진 세계관과 필력 그냥 이걸 써준 작가한테 고마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