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등장인물마다 티키타카가 상당히 재미있음. 남주가 로설에서 보기힘든 허당남주라서 되게 신선했음. 멋짐과 찌질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남주. 그러나 미숙하기에 더 풋풋함이 느껴져서 귀여운 남주.
요망한 남주라는 소식 듣고 봤는데 루즈한 전개 때문에 보기 힘들었음. 여주도 무매력. 그리고 주변인물들도 여주 이용해먹으려는 게 보여서 짜증남. 차라리 악역이었으면 별 놈일세 하고 넘어갔을텐데 여주랑 가까운 사람들이 저러니까 더 불쾌함...
눈새여주를 둘러싼 남주들의 기싸움이 재밌음. 챕터마다 여주시점과 남주들시점이 나오는데 여주시점은 그냥그렇고 남주들시점이 꿀잼ㅋㅋ 완결에 거의 다 와서 남주랑 이어짐. 근데 남주랑 이어지고는 정말 극도로 재미가 없어진다. 뭔가 달달하게 연애하는게 아니라 눈꼴시리게 연애함.
높은 평점 리뷰
나오는 등장인물마다 티키타카가 상당히 재미있음. 남주가 로설에서 보기힘든 허당남주라서 되게 신선했음. 멋짐과 찌질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남주. 그러나 미숙하기에 더 풋풋함이 느껴져서 귀여운 남주.
눈새여주를 둘러싼 남주들의 기싸움이 재밌음. 챕터마다 여주시점과 남주들시점이 나오는데 여주시점은 그냥그렇고 남주들시점이 꿀잼ㅋㅋ 완결에 거의 다 와서 남주랑 이어짐. 근데 남주랑 이어지고는 정말 극도로 재미가 없어진다. 뭔가 달달하게 연애하는게 아니라 눈꼴시리게 연애함.
여주가 좀 무매력.... 인거 빼곤 괜찮은 듯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