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현판 중에 탑. 부상으로 방출통보된 10년2군 선수가 시스템으로 재기하는 이야기. 국내선수, mlb선수, 국내감독..등의 야구인생사를 그려낸다. 코드가 맞으면 다시봐도 재미난 소설.
선협의 교과서라고 할 수있고, 번역도 나쁘지 않다. 주인공 한립의 항상 절제되고 조심런 행동들이 긴장감을 더한다. 가끔 팔착뛰는 위트가 섞여있어 곳곳에 웃음도 있다. 무리해서 재미를 주겠다고 중2병적인 시비나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작품은 길지만 끝까지 호흡과 리듬을 잃지않고 진행한다. 전권을 읽다보면 긴 선협게임속에 빠진듯한 기분도 느끼게한다. 코드가 맞으면 몇번도 다시읽는 작품.
좀비물 몰입도 탑. 작가만의 효과음"끼이이이" 소름. 신림동주변 뒷산들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스릴러물, 아쉬운건 대화를 하는건지 생각을 하는건지. 기호로 표시가 잘 안되어서 보기불편. 1부로 마쳤다면 전설급이었는데, 외전식으로 2부로 끌다보니, 수작으로 남게된 작품.
회귀해서 다시 처맞으며 입만 살아서.. 취항 아님.
종결어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명사형 문체라 읽기 거북하고 내용도 기대되지 않을 정도.
신입생과 회귀 베테랑의 아카데미. 이겨도 재미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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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스포츠현판 중에 탑. 부상으로 방출통보된 10년2군 선수가 시스템으로 재기하는 이야기. 국내선수, mlb선수, 국내감독..등의 야구인생사를 그려낸다. 코드가 맞으면 다시봐도 재미난 소설.
선협의 교과서라고 할 수있고, 번역도 나쁘지 않다. 주인공 한립의 항상 절제되고 조심런 행동들이 긴장감을 더한다. 가끔 팔착뛰는 위트가 섞여있어 곳곳에 웃음도 있다. 무리해서 재미를 주겠다고 중2병적인 시비나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작품은 길지만 끝까지 호흡과 리듬을 잃지않고 진행한다. 전권을 읽다보면 긴 선협게임속에 빠진듯한 기분도 느끼게한다. 코드가 맞으면 몇번도 다시읽는 작품.
좀비물 몰입도 탑. 작가만의 효과음"끼이이이" 소름. 신림동주변 뒷산들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스릴러물, 아쉬운건 대화를 하는건지 생각을 하는건지. 기호로 표시가 잘 안되어서 보기불편. 1부로 마쳤다면 전설급이었는데, 외전식으로 2부로 끌다보니, 수작으로 남게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