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편을 볼땐 완급조절이 필요해서 항상 재밌는구간만 있는게 아닌걸 알아야함 그걸 모르는사람이 하차하는게 안타깝다
주조연 가릴것 없이 살아있는 캐릭터들 야만인으로 태어난 주인공이 삶을 살면서 변화하는게 체감이되는 생생함 명작
작가의 변신에 놀라운 작품 이병헌같이 연기하던 사람이 유세윤같은 드립을 친다면 이해할수 있겠는가? 그만큼의 갭을 감당할수있다면 필독서
어중간하게 플롯쓸빠엔 차라리 이렇게 힘빼고 쉽게쓰는게 훨낫다 ㅋㅋ
아쉽다 세계관같은 전작들에비해 작가가 넣으려는게 과도해지면서 캐릭터성이 전부 망가졌다 유명하지도 않은 사제가 한말이 하루아침에 세상을 바꾼다던지 아무리 무력이 강하다지만 한지역에서 한일이 세상을 갑자기 바꾸는 이상한 행보 주인공은 이미 완성된 캐릭이라 매력도 떨어지고 전작들을 이으려고 보이는 억지스러운 전개들 작가 욕심이 너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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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이런 장편을 볼땐 완급조절이 필요해서 항상 재밌는구간만 있는게 아닌걸 알아야함 그걸 모르는사람이 하차하는게 안타깝다
주조연 가릴것 없이 살아있는 캐릭터들 야만인으로 태어난 주인공이 삶을 살면서 변화하는게 체감이되는 생생함 명작
작가의 변신에 놀라운 작품 이병헌같이 연기하던 사람이 유세윤같은 드립을 친다면 이해할수 있겠는가? 그만큼의 갭을 감당할수있다면 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