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의 최고 걸작.
쌈마이 B급 매니아로서는 5점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2019년의 마스터피스. 죽어가는 장르소설계의 희망이 되었다
독자적이면 매력이 있으나 전작에 가려진 후속작의 몰입도
작품의 전개가 치밀하고 흥미를 유발한다. 다만 역경과 고난이 없다. 그저 주인공의 발판이 될 뿐..
초반의 전장묘사가 인상적이나 역사적 소재와 사건을 따서 명칭의 수정도 없이 채용하면서 사건의 반대급부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 배경을 중세초기에서 중기로 잡아놓고 시대적 구도와 흐름은 르네상스 전반의 유럽사의 움직임을 보이는 부분도 사건의 극적요소를 위한 부분이라도 납득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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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좌백의 최고 걸작.
쌈마이 B급 매니아로서는 5점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2019년의 마스터피스. 죽어가는 장르소설계의 희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