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실제 전쟁소설을 읽는 느낌. 현실보다 가상현실 쪽이 훨 재밌었다는 점, 소령 이후보다 이전이 더 재미있었다는 점은 있지만서도...
취향맞으면 인생작이라는데 동의함. 도돌이진의 카타르시스를 따라갈 작품이 없다.
음악의 천재가 뭔지를 제대로 표현한 것 같다. 비따비에서도 느꼈지만 설정과 소설을 쓰기전의 사전 조사에 있어서 산경 작가를 따라갈 작가가 장르물에선 있을지...
2.5점 받을 급은 아닌듯한데. 후반부는 좀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용두사미 완결이 아니고, 밸런스 조절도 적당하다고 봄.
당시 시대상을 적절히 비틀어서 2차대전을 다른 방식으로 구성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다. 마지막 에필로그가 상당히 길어서 이후 내용을 잘 보여 준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필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최강 대빵 상태로 나와서 긴장감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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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거의 실제 전쟁소설을 읽는 느낌. 현실보다 가상현실 쪽이 훨 재밌었다는 점, 소령 이후보다 이전이 더 재미있었다는 점은 있지만서도...
취향맞으면 인생작이라는데 동의함. 도돌이진의 카타르시스를 따라갈 작품이 없다.
음악의 천재가 뭔지를 제대로 표현한 것 같다. 비따비에서도 느꼈지만 설정과 소설을 쓰기전의 사전 조사에 있어서 산경 작가를 따라갈 작가가 장르물에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