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워프와 엘프를 녹여낸 세계관이 흥미로움. 그런데 찐 무협임. ㅎ 굉장히 신기했음! 스피디한 전개에 주변 묘사가 부족한 거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애가 급해서 어쩔 수 없음. 주인공은,,,집에서는 차별받고 자랐고 사회성도 부족한데 시한부여서 지금 매우 급함...얘 청소년임...아직 키도 자라는 중; 경험부족 사회성부족 시간부족. 주변에 눈을 돌리기도 힘든데 뭐 이것 저걱 겪으면서 지금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완결까지 어떻게 그려나갈지가 궁금함~
올드하고 눅눅하고. 솔직히 직업물 좋아해서 좀 봤는데 진짜 전반적으로 다 눅눅함. 거기다가 남성향...예. 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내 취향은 전혀 아니고 남성향 소설의 특징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도 취향은 아닐 것.
킬링타임용~ 주인공 먼치킨~ 대학원에서 벗어나고싶어하는 대학원 적합 인재... 이런 애들이 대학원 가서 교수 욕하면서도 다 잘 다님...물론 마법학교 교장은 도른자가 맞음. 재밌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어딘가에 있을 법 한 아이라서 더 공감하고 몰입된다. 회귀나 시스템 같은 판타지 요소 없이 주인공의 재능으로 해결함. 공감되어서 괴롭고 주인공이 떨쳐내고 이겨내서 즐거운 소설.
키다리 아저씨를 소재로 이런 내용을 전개한다는 게 굉장히 신선했음. 시원시원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다음 편을 기다리게 됨.
그냥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임. 능력있고 성격있고 행동력 좋은 주인공이 매우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