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모스크바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한 한국인 남강철!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는 백여년 이상을 거슬러 캅카스 산맥의 어느 깡촌에서 깨어나게 되는데...'내가 농노의 자식이라고? 더구나 여기는 러시아 제국의 반식민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새로 시작한 삶은 흙수저가 부러울 정도로 최악이고, 러시아 혁명과 내전까지 예정된 미래는 지옥 그 자체!"난 이곳을 탈출하겠어! 절대로, 반드시! 미국 갈 거니까!"------------------------------ -----------------대체역사 및 세계사 50% 경영 및 재벌 30% 한국 10% 기타 10% 예정입니다.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