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가 발암인데 좀 싱겁게 처리된 느낌이 있었다. 90~100화 쯤에 전부 마법 풀리고 후회하던 걸로 기억한다. 남주들 갈 때 '그래! 가라 가!' 하는 부분 살짝 이상했는데 그거 빼고는 크게 거슬리는 거 없었다. 여주 아버지 그래도 최종보스인 것 같은데 너무 쉽게 처리되고 남주가 다해먹고 여주는 하는 것 없는 것 처럼 느껴졌다 요정도가 단점이고.. 장점은 여주 시원시원하다. 답답하지 않음. 제목과 줄거리에 충실한 소설이였다. 가볍고 시원해서 킬타용으로 좋았음 똥차 가고 벤츠 온다!
평타. 킬링타임으로 추천한다. 서브남들도 서사 있어서 좋았고 서브인 카일이 넘 안타까웠다. 여주가 먼치킨 이능력자, 그러니까 상대의 능력을 증폭시키거나 빼앗을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을 가졌으면 활용을 하라고.... 이능을 사용한 사이다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킬링타임으로 추천
높은 평점 리뷰
아카데미물의 정석이라고 한다면 보통 오작교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큰 빌런은 많이 나오지 않고 회빙환도 없는, 소소한 아카데미물이다. 키라한테 호감 내밀던 황태자에 대해선 스포이니 말하지 않겠다. 보는 내내 힐링되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잔잔하고 힐링되는 이야기이니 사건이 빵빵 터지는 걸 선호하는 독자에게는 비추한다.
보석을 만들 수 있는 여주, 이 점 때문에 이용만 당하다 죽었고 회귀함 그러고 남주 가문에 계약결혼 제안함 전체적인 내용은 <세이렌: 악당과 계약가족이 되었다>와 비슷 평범한 부둥물임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음
재밌었음 역하렘으로 재밌었다. 아카데미물로는.... 배경만 아카데미물이지 아카데미가 그리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는다. 그냥 아카데미+역하렘 하면 생각나는 스토리. 마지막 갑자기 드래곤나오고 하는 것 빼곤 괜찮았다. 역하렘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