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세피아 LV.29
받은 공감수 (13)
작성리뷰 평균평점

황제의 검
3.41 (49)

[3부 최초공개]무림으로 간 황제!장르문학의 황금기를 연 작가 임무성의 대표작 『황제의 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중국 명나라 초기의 '정난의 변(영락제의 제위 등극)' 이후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건문제 주윤문이 영락제에게 잡히기 직전 황성을 몰래 빠져 나가 새로운 삶을 살았다는 이설을 바탕으로, 비밀통로를 통해 가까스로 도망친 주윤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무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3.93 (742)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오늘만 사는 기사
3.57 (91)

구르고 찢겨 빛바랜 꿈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반복하는 오늘에도, 내일을 위해 달리기에. 기사가 될 수 있었으니.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3.3 (23)

[나를 죽이는 자에게 내 전부를 넘겨주겠노라.]대륙의 지배자, 검주(劍主)의 폭탄 선언에 세상이 미쳐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검좌 찬탈이라 이름 붙은 그 거대한 싸움판으로…….“간단해서 좋네. 그러니까 제일 쎈 놈 하나만 제끼면 세상 전부가 내 거라는 얘기잖아?”지랄 맞은 천재 하나가 뛰어들었다.

쥐쟁이 챔피언
3.87 (196)

취직했다. 게임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괴물 쥐로 해야 한다.

죽은 협객의 사회
3.75 (20)

무공깨나 익힌 요구르트 아줌마들이 대개 국제 마피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필드의 어린왕자
4.09 (518)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4.08 (543)

삼국지에서 한량의 삶을 살던 비관은 중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21세기의 공인중개사 김상준의 삶을 꿈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현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 비관. 뛰어난 무예도 천재적인 지략도 없지만, 멸망이 예견된 촉을 살리기 위해 일어선다.

21세기 반로환동전
4.2 (960)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무무 무적(武無 無敵)
2.44 (51)

이건 정말 무(武)가 맞는 걸까? 가볍게 넘기기엔 그것은 너무도 압도적인 힘이었다.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8)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천재 흑마법사
3.92 (78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알브레히트 일대기
3.81 (220)

주인공 알브레히트에게 어느 날 현대인의 기억이 들어왔다.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4 (478)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괴력 난신(怪力 亂神)
3.61 (171)

공자께서는 괴이(怪異), 용력(勇力), 반란(叛亂), 귀신(鬼神)에 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월야환담
4.22 (1160)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