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아카데미물로 생각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캐릭터를 잘 살렸어요. 웹소 아카데미물로 이정도 되는 소설이 별로 없어서 볼만합니다.
재벌물의 최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쓸데없는 스토리 없이 기업을 먹으려는 주인공의 모습만으로 이루어진다. 이상하게 할아버지가 가장 멋있는 소설. 이 소설의 최대 약점은 연애인 듯.
특별한 시스템이나 먼치킨요소가 빠진 축구소설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잔잔하고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납니다. 다만, 문체가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고, 주인공의 사이다를 느끼고 싶으면 별로기는 합니다.
다른 사람도 말했지만 빌런도 아니고 경제학도 아님. 주인공은 별 것도 없는데, 그냥 기술은 영감들에게 받아먹는 것이고. 다른 나라랑 싸우는 것도 너무 원패턴이라 초반 50화정도 읽으면 더 읽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듬. 나는 중간에 동생이 한국에 들어가서 구속되는 것까지 봤는데, 동생이라는 캐릭터의 존재이유를 알 수가 없음. 나름 사이다물이기는 한데, 고구마를 주는 상황이나 이유가 어이가 없어서 더 읽기 괴로워서 포기.
현대인이 아닌 주인공이라서 인지 이입이 잘 됩니다. 주인공이랑 다른 인물들도 매력이 있습니다. 이 소설의 단점은 너무 느린 전개와 작가의 전작이 원굉전이라는 겁니다. 결말이 걱정되네요.
분명히 현대인이 조비로 환생한 건데 현대인느낌이 안납니다.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보기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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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가벼운 아카데미물로 생각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캐릭터를 잘 살렸어요. 웹소 아카데미물로 이정도 되는 소설이 별로 없어서 볼만합니다.
재벌물의 최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쓸데없는 스토리 없이 기업을 먹으려는 주인공의 모습만으로 이루어진다. 이상하게 할아버지가 가장 멋있는 소설. 이 소설의 최대 약점은 연애인 듯.
특별한 시스템이나 먼치킨요소가 빠진 축구소설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잔잔하고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납니다. 다만, 문체가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고, 주인공의 사이다를 느끼고 싶으면 별로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