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S급 헌터였던 에릭, 이세계의 귀족가에서 환생한다. 기사의 재능도, 마법사의 재능도 없는 서자로서 에릭은 가문의 허드렛일을 맡아 하는 처지인데. 그때 찾아온 기회. 가문에 의해 버려진 영지, 마르셀의 영주가 되었다. "왜 다 죽어가는 영지를 주냐! 나쁜 놈들아!"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읽어왔던 소설.[암살자가 휘두른 검에 주인공은 동강났다. 그리고 그대로 죽어버렸다.]<끝>"뭐...?"그런데 그 소설의 완결이 이따위라니!“X-발, 그래도 이 결말은 아니지!”분노에 가득 차 보낸 5,700자가 훌쩍 넘는 비평문.그리고 다시 깨어났을 때, 나는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다.그것도 주인공을 죽여야하는 암살자로!
역대급 갓작이라고 불리던 리스크 라이프. 그에 시간을 갈아 넣은 고인물 이준. 온갖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이렇게 게임 속에 떨어진다고? 빙의 트럭도 안 부딪쳤는데?”그는 리스크 라이프 안에 들어가 있었다.최강 더블 직업 신관/전사로!“이왕 들어 온 김에 잘 먹고 잘 살아 볼까. 우선 노른자 땅부터…….”
세계에는 멸망의 문이 열렸다. 최후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한 최후의 능력자. 네크로맨서 강서준.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철없던 시절로 돌아왔다. 그런데. 철없던 시절의 그는 잘나가는 재벌집 자제님? 아포칼립스? 네크로맨서? 이제 플렉스하게 즐긴다. "결제는 일시불, 현금으로." 자본주의 네크로맨서의 세계 구원기!
소설 속 최강의 빌런이 되었다 [아카데미 흑막 시점] 불치병에 걸려 퇴장할 운명의 빌런, 아론 스팅레이 소설 속 지식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나자 세계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뭐야, 얘는 왜 죽은 거지?” 주인공이 없는 소설의 끝은 파멸 이 세계의 고인물이자, 최강의 무력을 갖춘 아론의 활약이 시작된다 “이렇게 된 거,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겠군.” 때로는 선한 주인공으로, 때로는 냉혹한 빌런으로 못 하는 게 없는 남자, 아론의 일대기를 주목하라!
균열과 각성자, 천족과 마족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불완전 각성자였던 내가 힘겹게 취업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우연히 수상한 농장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당신은 ‘마수(魔獸) 사육사’로 각성합니다.]귀여운 마수와 개성 넘치는 마족들이 가득한 마계 농장.그곳에서 불행했던 나의 힐링 스토리가 시작된다!
살아생전 불운했던 나의 죽음 이후 찾아온 뜻밖의 행운.염라대왕에게 '소설 속 세계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로 이루어졌다!소설의 주인공은 헌터 학교의 재벌 3세 망나니 열등생.그런데, 환생한 내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Web 발신) 안녕하세요. 강신혁 님. 금번에 지원하신 제1 헌터 학교 검술 강사 채용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어째서… 내가 주인공이 아닌 거지?!'나는 소설 속 조연 중의 조연, 아카데미의 검술 강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