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 언저리 시점까지는 너무 훌륭하다. 천재물에 수학자 주인공이면 골로 가기 딱 좋은 설정인데...작가가 잘 제어하고 있다. 그리고 로판 요소. 솔직히 다른 장르 기성 작가 리부트 느낌도 있음.
첫작인데 이 정도를 써냈으니 +1. 전달하기 어려운 요리물이라 +1. 요리사 출신인가 싶을 정도로 그럴싸하게 쓴 작품인데. 아쉬운 것은 불필요한 클리셰를 너무 많이 첨가했다는 점. 주인공은 출생의 신비, 회귀, 재벌요소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높은 평점 리뷰
드라마 같은 연출력. 곧 누가 주워갈듯.
이건 5점이지
이 바닥 최고의 걸작. 장르 거장들의 걸작들에서 보여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