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흔들리는 불빛광마회귀 - 유진성


내 마음 속 영원히 최고로 남을 소설. 등장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다보면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작가의 필력이 폭발하는 문장들이 자주 나오는데, 유쾌하게 읽히면서도 잠시 생각이 많아지는 포인트들이 있다. 이런 내용들을 특유의 독백화법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은 나와 매우 잘 맞았다. 여태 읽은 웹소설 중 가장 유쾌하기도 하다. 읽었던 소설을 여러번 읽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잊을만 하면 다시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다. 읽을 때마다 내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다르다.

흔들리는 불빛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현대 판타지를 전독시로 처음 접했다. 무척 재미있게 읽은 작품. 개인적으로는 소재가 신선하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으며, 이야기 전개도 흥미로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가서는 광범위하게 심어놓은 떡밥들을 복잡하게 엮어내는데.. 이러한 부분이 너무 많아 애독자들의 부연설명 댓글을 읽지 않으면 이해가 어렵고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최신 리뷰

흔들리는 불빛철수를 구하시오 - 가짜과학자


SF에 별 흥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한번에 보는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철수가, 지구가 구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끝을 봤다. 일단 이야기 전개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다. 어려운 이론이나 이과적 모먼트가 나올 때에는 느낌대로 이해해야 하지만 소설 감상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 역대급 난이도 소행성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는데 마무리를 잘 지었다고 생각된다. 리메이크 전을 보지 못했으나 리뷰등에 따르면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을 상당부분 날리고 전개를 깔끔하게 수정한 것 같다. 소설 자체가 묵묵히 문제해결에 정진하는 철수와 흡사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다.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전개였던 것 같다. 그러나 이의 반대급부로 인물들에게 감정적으로 이입하기에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었다. 철수 너무 힘들어보인다…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철수의 처절함, 주변인들의 감정변화 등이 확 와닿기 보다는 먹먹하게 다가오는 정도였다고 할까.. 그래서 리메이크 전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다. 작가님께서 완결 후 철수와 등장인물간의 감정교류 및 인간관계를 외전으로 다뤄셨다면 부족한 점을 메꾸기에는 충분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흔들리는 불빛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현대 판타지를 전독시로 처음 접했다. 무척 재미있게 읽은 작품. 개인적으로는 소재가 신선하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으며, 이야기 전개도 흥미로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가서는 광범위하게 심어놓은 떡밥들을 복잡하게 엮어내는데.. 이러한 부분이 너무 많아 애독자들의 부연설명 댓글을 읽지 않으면 이해가 어렵고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흔들리는 불빛재혼 황후 - 알파타르트


우수한 작품은 아니나, 가볍게 시작하여 나름 재밌게 완독한 작품이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등급

LV. 14 (9 / 14)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10.05% 14 100 리뷰 1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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