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현대인이었지만 무림을 호령하는 군사(軍師)로 환생하였다.그러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솥에 넣어지는 법. 주군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환생자인 그에겐 죽음조차 끝이 아니었다.새로운 세계에서 부여받은 이름은 무슬란. 고귀한 왕태자인 신분이었으나 그의 왕국은 이미 멸망당했고 이제는 노예일 뿐이었다.설상가상 왕국의 마지막 핏줄인 그를 노리는 귀족들은 강제로 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 처참하게 죽는 꼴을 보고자 하는데....**드렁큰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경악스런 실력의 게임 고수가 나타났다? 그것도 그게 여자애라고?신개념 아케이드 AOS, <문장의 숲> 리그에 혜성같이 등장한 소녀!끝나지 않을듯 여겨졌던 긴 겨울.어느날, 그는 '봄'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갖게 되었고, 또 그렇게 '여름'이라는 이름의 소녀가 되었다.새롭게 시작되는 삶.그리고 도전...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한지훈, 너는 괴물이다."]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게임 클리어][유저 ID: 한지훈][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게임이 끝났다."…끝인가?[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개정판]영문도 모르고 이계에 떨어져 용기병으로 전직했다."세상에 용이 어디 있어."마법도 있고, 정령도 있고, 몬스터도 있다. 그런데 용만 없단다.하지만 세상에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진정한 자격을 갖추는 그날까지, 내가 그대를 인도하리라.]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