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서 명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이다. 각 캐릭터들마다 가진 특징과 성격을 잘 드러내고 이를 이야기에 잘 녹여냈다. 다만, 작가가 의도한 것 이겠지만 작품 속 몇가지 떡밥들을 후속작으로 미룬게 아쉽다.
정치라는 소재를 현대판타지와 가장 잘 접목시킨 작품이다. 보통 헌터물이 게이트가 생긴지 N년후에 시작되는 반면에 이 작품은 게이트가 처음 생기고 헌터들이 탄생할때부터 시작한다. 모든 헌터물에서 써먹는 헌터협회나 랭크시스템와 같은 클리셰가 탄생한 과정을 정치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다.
연재주기가 진짜 호러 완결나면 5점 준다
양판소인건 알았지만 그래도 순위가 높은 이유는 있을줄 알았는데 어떤 특이점도 없음. 한화를 보면 다섯화의 전개가 예측되는 뻔한 소설임
긴장감 하나만큼은 웹소설 최고인듯. 대신 한번에 몰아서보기엔 좀 피곤해서 한 게임씩 끊어서 봄
지루한 부분도 없고 나쁘진 않은데 뭔가 계속 읽히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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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내 기준에서 명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이다. 각 캐릭터들마다 가진 특징과 성격을 잘 드러내고 이를 이야기에 잘 녹여냈다. 다만, 작가가 의도한 것 이겠지만 작품 속 몇가지 떡밥들을 후속작으로 미룬게 아쉽다.
정치라는 소재를 현대판타지와 가장 잘 접목시킨 작품이다. 보통 헌터물이 게이트가 생긴지 N년후에 시작되는 반면에 이 작품은 게이트가 처음 생기고 헌터들이 탄생할때부터 시작한다. 모든 헌터물에서 써먹는 헌터협회나 랭크시스템와 같은 클리셰가 탄생한 과정을 정치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다.
연재주기가 진짜 호러 완결나면 5점 준다